비온 뒤 문경새재길 폭포와 계곡65
- 영남알프스소녀
- 등록일 2020-07-27 17:09
- 조회수 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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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핀찔레꽃
새재가 새도 넘기힘든 고개란 뜻이군요.찾아보니. 어릴때 한번가봤는데 다시한번 가고싶군요. 부산 다시 비가 많이 내리네요.비조심하시길.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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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소녀
선비님들과 길손들이 다니던 옛길은 힘들었겠지만, 지금 새재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걸었답니다. 시간 관계상 3관문 까지 못가서 또 다음을 기약해야 해서 아쉬웠던..문경새재는 너무 좋아서나중에 제가 은퇴하면 한달살기로 찜해 놓은 곳이랍니다. 찜해 놓은 곳이 많아서 돈도 부지런히 벌어야 하고 건강관리도 잘 해야 되요.ㅋㅋ 바찔님도 비조심 하세요.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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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
'새'로 난 고갯길이라 '새재'
고갯마루에 억'새'가 많아 '새재' '새'도 넘기 힘든 고개라 '새재'...
이 정도 썰이 있습니다.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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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소녀
제가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등포에만 올리면 안그래도 별로인 사진이 더 흐릿해져서 아쉬워요. 딴 분들 사진은 진짜 다들 어찌 그리 멋있는지..ㅎㅎ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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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은 맑은 날, 흐린 날..다 좋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