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낸 거에서 운영비 좀 제한 대부분은 그 예산 충당이 되고, 2천원에 더해서 그지역에서 돈을 쓰고가니 유발효과 합치면 이득이죠

@hodoree 대부분 입장료만큼 다주는건 아니고

5천원 내면 2천원 주고 그래요. 강매같기도 하고

100명치 입장권을 발부했다고 하고 20만원치 지역화폐를 발부 받습니다.

입장료 20만원은 어차피 내 주머니에서 안나갑니다.

@구슬이서말프로 무슨말인지 설명좀요....어차피 현금2000원 주고 지역상품권 2000원을 받는건데...

@구슬이서말프로 허위 입장권은 어떻게 발부되나요? 돈 내야 발부가 되는건데

정산할때 입장권 발부된만큼 들어온 현금이 맞야하는건데요

@구슬이서말프로 

편의점 캐셔도 100원짜리 하나까지 다 맞추는데 지역화폐100만원이 나갈려면 현금100만원 정확히 맞춰야되요 안맞으면 누군가 메꿔넣든지 횡령으로 들어가야됩니다 

@구슬이서말프로 

잘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저런식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시설운영(입장료징수) 주체가 지자체 본인입니다. 상품권 지급 주체와 동일하니 어뷰징할 이유가 없어요. 

뭐 억지로 이유를 찾으면 행사 기획자가 본인 치적용으로 방문객수 부풀리려고 허위매출 발생시킬 수는 있겠으나 그러기위해선 본인 돈내고 입장권 끊어서 활용도 낮은 지역화폐로 받아가야하고 걸렸을때의 리스크가 크니 할 이유가 없죠.

본인이 상상하시는 민간시설에 저런혜택을 주면  특정 사기업에 세금퍼부어서 특혜 준다고 바로 난리납니다.

누가 그런 돈도안되고 품삯안되는 그지짓거리를 하겠어요 ㅋㅋ

어뷰징은 기존 20~30%할인되는 농수산상품권 같은거 여러사람 고용해서 대량으로 매입해서 매출 올리다가 잡혔구요 저건 할인율0%에요 현금 2천원 매입에 지역화폐 2천원 매출이라 숫자 다 맞아야됩니다

심지어 입장료라 한사람이 한두명꺼 계산하지 한명이 100명꺼 입장료 계산할수도 없구요

@잭슨 한사람이 100명 입장료 계산 다 할수 있어요. 저기 표받는 공무원들이 하면 아무 문제없이 다 되고 상품권 20만원 꽁으로 얻는거죠.

@하이에크 상품권 20만원 얻을려면 현금 20만원이 결제가 되야된다니까요 담당공무원이든 매표소관리자든 뭐든 저거 안맞으면 일일결산이 안되고 어떻게 단기간은 넘어가도 내부감사 걸리고 횡령으로 바로 짤립니다 그냥 장부에 100명 입장 적어놓고 상품권20만원 들고가는 그런방식 아닙니다 상품권20만원 들고가는사람이 현금20만원 자기돈으로 넣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