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처가에 정이 떨어집니다117
- [* 익명 *]
- 등록일 2024-05-16 00:42
- 조회수 3330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1
 2
 [* 익명6 *]
와이프가 누구랑 사는지? 참 아둔하네요.
부부니까 솔직히 다 까놓고 대화를 해보면 처음엔 서운해 하지만 상대방이 이런생각이 있구나. 알게되니, 조심은 하게 되더군요.
와이프가 처가집에 매주 간다고 하셨는데, 남편분도 귀찮고 불편해도 애들이랑 와이프 데리고 똑같이 시댁에도 가야지 바뀝니다.
몸소 느껴봐야 아! 남편이 처가집가면 이런 기분이고, 불편했겠구나 하고 알게 될겁니다.
백번 말하는것 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지요.
딸이랑 아들이랑 사위랑 다 직장 다니고, 먹고 살기 바빠 죽겠는데, 눈치없이 현업에서 물러난 장인장모님은 손주 보고싶어서 그런것은 이해하겠지만, 주말마다 매번 부르고, 매주 오라고 하면 맞벌이 하는 사위랑 딸, 며느리들은 대체 언제 쉬라고! 참 이기적이시네요.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더라구요.ㅠ
2024-05-16
|
|
0
1
[* 작성자 *]
한달에 한두번만 가면 좋겠어요 제가 바라는게 주말에는 일박이일 놀러도가고 산에도가고 가끔 집에서 뒹굴뒹굴 쉬기도하고 그런건데
초반에만 일박이일가고 주말에 쉬고싶어서 뒹굴뒹굴 하자고 하면 쉬라고하고 친정가더니 그뒤로는 놀러가는거까지 하루 당일코스로 제약받고 갈때도 술담배는 왜 꼭 사가는지 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면서 하면 살면 얼마나 사시냐고 하는데 이게 지금 십년 넘었네요
꼭 주중에 빨간날전날 병원 갔다왔다 그러고 그럼 또 와이프 친정가고 이번주말에도 갈게 뻔한대 같이 안가려고요 혼자 집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2024-05-16
|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
0
1
[* 익명72 *]
항상보면 말이지 논리가 궁하면 ㅋㅋㅋ 거려...이건 거의 공통이라니까..
우선 뭔 대화할떄 지랄이라고 하냐...
당신은 사회생활 그 따위로 아무데서나 얼굴도 모르는 사람보고 지랄이라고 하나
그리고 누가 지랄 끝에 노자를 붙이냐...
뭔 특별한 말도 이닌데 지랄이니 병신이니 그러는 게 정상은 아니잖아.
병신이라고 하니까 돼지 이야기를 한거지
뭐 사실 말이지 지금보면 툭하면 지랄 지랄 거리고 병신 병신 거리는 사람이 노자 붙이는 게 이상하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네... 원래 그 따위로 지껄이는 사람인데 노자 갖고 뭐라 한게 죄송한거네.
2024-05-16
|
|
|
0
0
[* 익명72 *]
논리가 밀리면 ㅋㅋㅋ 거리고 지 마음에 안들어서 시비걸린거라 생각되면 병신이라 말하라고 어디서 배웠나 보네...한숨만 나온다.
시비를 따진다고 누가 지랄이니 병신이라 바로 욕하냐고.. 이 인간아..
정말 사회생활에도 이렇게 하냐... 얼굴보고도 이러냐고...
운전하면 아예 입에 걸레를 물고 다니겠네..
거기다 지랄에 노 붙이는 게 당신은 이상해보이지 않나...
아! 걸핏하면 입에 지랄과 병신이 붙어 있는 데 노 정도야,,,이해해달라는 건가?
수준은 본인 댓글 모양새보고 이야기하시죠.
2024-05-17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익명7 *] / 에휴 와이프가 참... 독립도안되고 가정도 못지키고 정말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멍청한 여자네요
[* 익명25 *] / 그건좀 오바 육바 칠바. .
[* 익명25 *] / 지랄? ㅋㅋ 인성나오는거 보소
[* 익명35 *] / 와 씨발년 이혼사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