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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취업도 너무 어렵고 부모님이랑 정비소 같이 하고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금액적으로 너무나도 비쌉니다. 같은 작업 예를 들면 소모품 이겠죠 솔직히 저희 업장 너무 비쌉니다 주변 지인들 오면 일단 그날은 뒤에서 욕만 먹겠구나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다고 가격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 권한도 없구요 더군다나 저희 업장이 특별한 기술력이 있다 보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더군다나 기성세대인 아버지가 매입하는 오일류 들 보면 정말 한숨만 나와요 이런걸 리터당 2만원씩 받으라하니 제가 일을 하는건지 손님들에게 욕을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국산차기준 20 만원 넘는 경우도 너무 허다해서요 그리고 젊은 손님들 오면 에어컨필터 자가로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이거 국산브랜드로 5만원 이상 받는데, 이것도 너무 부담스러워요 정말 그렇기에 작업 후 손님과의 마찰도 많을 뿐더러 정말 일적으로 너무 현타가 오네요 가격적으로 너무 싼건 비지떡이 맞지만 어느정돈 적정선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이런 고가정책을 꼭 펼칠 필요가 있나 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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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공임나라 공임비 보시면 욕먹으시려나요?
그쵸 적당선에서 해야죠 이것도 수익성이다보니 너무 저렴한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