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처럼 일해야 했던 80%가 있었기에
80-90년대 20%의 중산층이 있었던거지
지금은 밑에 깔리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중산층이 어떻게 있나요
그 어려움을 다같이 나누어 가지니까 행복한 사람이 있을수가 없고
다같이 화가 나있는게 당연하죠
엄연히 중산층을 분류하는 기준을 oecd나 관련 기관에서 제시하는데 이걸 환상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인스타 등의 영향으로 부에대한 인식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체감 중산층의 기준이 시간이 지날수록 떡상하고 있을 뿐이죠.
우리나라의 문제는, 하층 노동자들이(working class) 자기들이 중산층인줄 착각하고 살아왔단 겁니다
어릴때 부유층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중산층이더라고요 그래도 중산층이라고 생각 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근로소득이 없으신데도 대출 하나 없고 차도 바꾸시며 소소하게 여행도 다니시고 자식한테 피해를 안 주신다는거였어요
저는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지만 저부터는 하층민이겠죠 전 지금 악착같이 모아도 부모님 처럼 못 살거 같거든요
아닙니다.
경제부총리 납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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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엄연히 중산층을 분류하는 기준을 oecd나 관련 기관에서 제시하는데 이걸 환상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인스타 등의 영향으로 부에대한 인식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체감 중산층의 기준이 시간이 지날수록 떡상하고 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