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거의 만날일도 없었던 사이입니다
뜬금없이 카톡으로 연락오더니 결혼한다고 하네요
친했던 애들이 저빼고 3명더 있는데 제가 술을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저 뺴곤 자주 만나서 모임을 가지더군요
섭섭해서 그이후 6~8년동안 연락을 아예 안하다 시피했는데
축의금이라도 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앞으로 볼일 없다 싶으면
안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결혼할 사람 소개는 당연히 없고 연락조차 없는상태에서
그냥 결혼하다고 달랑 안부+청첩장을 카톡으로 보내니
좀 많이 섭섭하긴 하더라구요 ㅠ...
쌩~
그런 말도 없고 모바일로 찍 보내고 안부 물어보니 참석은 좀 그렇더군요 ..
불편하면 굳이네요. 근데 이번기회?로 계속 볼거 같으면 가고요.
결혼당사자는 쥐어짜고 모든사람한테
연락하는거니 축의한다해도 여태쌩깐사람인데
연락할일도없을거고
그냥 다 돌리는거에요
가지마세요. 결혼할때 되면 개나소나 안다 싶음 죄다 돈내놓으라고 보내는 호구중 1인인거죠.
왜 굳이 돈 쓰고 싶어 안달이에요?
축의금 보내지 마시고
나중에 본인이 결혼하게 되면 실수로라도 친구분하테 연락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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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앞으로 볼일 없다 싶으면
안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결혼할 사람 소개는 당연히 없고 연락조차 없는상태에서
그냥 결혼하다고 달랑 안부+청첩장을 카톡으로 보내니
좀 많이 섭섭하긴 하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