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아요 일은 다 미루고
무식해서 아이디어도 별로 없는것 같고
일은 벌려놓기만 하고 깜박깜박해서 일일이 다 얘기해줘야 하는.
책임회피도 하고 책임질 일은 두세번
부하직원이랑 같이 확인하려 하고.
근데 또 자존심은 있어서
부하직원 부리고 싶어하긴 하고. 하....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그냥맞춰줘야죠 시간지나면 어짜피
밀려날꺼 싸울필요없습니다.
저도 이생각 입니다.
인사팀 고
말만 들어서는 알수없죠
업무능력 관련 객관적인 지표가 있어야 됨
일 못한다고 얘기 전해들었던 직원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일잘했던 케이스도 있기에 한쪽말만 듣고는 알 수없음
아랫사람이 보는 거나 상사의 윗사람이나 옆에 사람이 보는 시야나 능력이 다를 수 있음
그런 상사있음 오히려 기회아닌가
주변사람들도 다알아서..금방 상사따라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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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냥맞춰줘야죠 시간지나면 어짜피
밀려날꺼 싸울필요없습니다.
저도 이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