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덕후 계신가요?14
- 심리서사분석
- 등록일 2021-10-21 14:23
- 조회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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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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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가 대단하시네요. 저는 쪼랩 밖에 안되지만... (아이패드가 고가품에 속해서 쉽게 사지는 못하는 제품이었네요)
아이패드2(3G)를 처음 증권사 이벤트(기억이 가물가물...)로 처음 들여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6년가량 쓰고 처분했던것 같습니다. 신기한 경험을 해준 첫 패드였습니다. 두번째는 아이패드 미니2였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맛이 좋았고.. 세번째는 아이패드 5세대 - 6세대 - 7세대 - 미니5세대로 저가형 모델만 사용했습니다. 작년에 아이패드에어 4세대를 들여서 써봤는데... 와 소리가 날정도로 좋았습니다. 그 부드러움이란... 올해들어와서 아이패드프로로 변경했네요. 4세대 12.9 WIFI 모델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직키보드와의 조합으로요.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미니6세대를 결재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과거 비싸서 못샀던 제품의 상위라인을 카드로 막 지르고 있는 저를 보니 아이러니한 생각도 듭니다. 아마 상위기종을 경험해보고 나서는 하위기종으로 내려가기 힘든 이유가 가장 크겠지요.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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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서사분석
ㅎㅎㅎㅎ 서서히 아이패드의 늪에 빠진 케이스시군요.
정말 명기만을 쓰신 것 같아요. 아이패드 2, 아이패드 미니 2가 정말 가성비 짱이었지요. 그리고 지금은 프로 4세대에 미니 6세대까지 갖추면 완벽하겠습니다.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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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아이패드 미니2 나오고 학과에서 그걸 150대? 인가 구매해서 저희과 학생들에게 졸업전까지 무기한 대여를 해줬어요. 어플 개발좀 해보라고 준건데 전 4년동안 열심히 유튜브만 본거같은 ㅋ
미니2는 정말 성능이 좋았죠.. 그때 패널도 깨서 아이패드의 수리비의 무서움도 알게되고.. 그때를 계기로 태블릿을 첨 써보고 매년 안드탭이나 아이패드를 최소 한개씩은 사는것 같네요.. 이걸 노린건가?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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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서사분석
ㅎㅎㅎㅎ 아이패드 미니2에 낚이셨군요.
미니2 정말 명기였지요. 저 역시 한 해에 한 대씩 사고 있은 아이패드 덕후입니다.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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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04676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고급 라인만 타신 걸 보니 부럽습니다^^
저는 아이패드2 셀룰러 - 아이패드 5세대 와파 - 아아패드 9세대 와파 거쳐가려 하고 있습니다. 거진 5년마다 기변하는 거 같아요 한 번 구매하면 뽕을 뽑고 있죠 ㅋㅋ 참 아들내미는 미니2 사주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네요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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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서사분석
아이고.. 그냥 덕후라서 그런가봐요. ^^;
아이패드 2 - 5 - 9 정말 나무랄 데 없는 가성비 패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꽉 차게 활용하고 계실 듯.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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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패드 미니6세대 셀룰러 구매완료 했습니다. -_-;; 그동안 참 많이도 샀네요..
미니 6 지르셨군요. ㅎㅎ 저도 현재 고민 중입니다.
지금까지 구매하신 패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패드는 어떤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