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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2개월
23살때 2개월
26때 한 달
작년부터 현재까지 9개월 정도
총합 1년 조금 됐습니다.
25m 기준 (물위에서 스타트, 점프대 x)
자유영 15초대
접영 18초대
( 강사님이 호루라기 불때 재는게 아니라 제가 뛰는 순간 재준거라 좀더 잘 나왔다고 봅니다.)
25m 악쓰며 숨 안쉬고 저정도 기록이 나오는데
배영,접영에서 너무 확 쳐집니다.
배영까지 어찌저찌 한다 치더라도 접영에서 너무 힘이 빠져 느리게 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ㅜㅜ
im은 1분 50초 겨우겨우 나오는거 같습니다.
1분 30초 내에 들어와야 하는데 몇개월째 정체네요.
유튜브 보니까 천천히 해도 턴할때 길~~~게 웨이브 타면서 하면 여유있게 1분30초 안에 들어 오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턴할때마다 숨이차서 막 바로 올라오고 싶은데
여유있게 턴하면서 접영킥3~4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수업 시작할때 50m 4바퀴 돌때도 마스터반 분들하고 1바퀴 차이 나더라구요
저는 나름 빨리 가려고 힘내서 하다보면 4바퀴 돌고 숨이찬데 마스터반 분들은 여유 있더라구요.
그분들은 최소 4~5년 하시긴 했지만, 그분들 처럼 몸풀기에도 빠르고 힘 덜 들이면서 수영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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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오랜시간 수영을 해서 그만큼 물에 익숙하고
영법에 필요한 동작을 효율적으로 하기 때문에 과호흡이 되지않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과 같이 따라서 수영을 하면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 오버 페이스를 하게 됩니다.
오래하신 분들은 정확한 동작으로 속도를 유지하는데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서 힘으로 보완하기 때문이죠.
힘이 무너지는 상황을 관찰하면 과호흡을 하는 상황이 있을것입니다.
힘이 딸리고 숨이 차기 때문에 과호흡을 하고
과호흡한 이후에는 버티고 있던 체력이 바닥납니다.
역으로 하면 과호흡이 나오지 않도록 수영을 합니다.
수영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호흡을 유지하도록합니다.
호흡이 가빠지지 않도록하면서 최대한 추진력을 내려는 고민을 하면
안되는 동작, 힘의분배를 다시 고민하게 될것입니다.
달리기로 생각해보면 달리기를 하면서 그냥 막달리는 것하고
호흡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달리는 동작을 해보면
힘의 분배가 달라지는것을 느낄것입니다.
오래달리기에 최적화된 동작을 하게됩니다.
생체시험에서 100미터는 장거리가 아니지만
힘의 분배가 잘못된 힘에 많이 의존하는 수영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정확한 자세밖에 없습니다.
생체시험은 각 영법을 마스터하고 속도도 준수하게 올려야 가능한 시험입니다.
전문성이 느껴지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안되는 동작을 꾸준한 연습으로 바꾸도록 해야겠네요.
회사퇴근 후 필기공부도 하는 중에 시험은 2달채 남지않아 조바심이 나서 기술적, 편법으로 할 수 없을까 했는데
역시 연습 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qH7CpJdKZY&feature=youtu.be
헐 2일 지났다고 추천이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