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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그룹의 회장인 김웅기 회장의 인생이야기입니다.
자본금 500만원으로 세아교역을 창업하여 37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책의 내용에 적어놓았는데 몇가지 와닿는 이야기를 아래에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내가 항상 강조하는것은 솔선수범이다. 어렵고 힘든 일일수록 상급자가 해야 한다." 윗사람이 되었다고 권위적인 위세를 보이며 어려울때 상급자인 본인만 쏙 빠진다면 과연 그 상급자는 직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모든일에 있어 말단 직원에서 부터 윗사람이 되기까지 성실과 솔선수범만이 본인이 인정받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현지 공장이 자리잡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때 함께 해준 직원들의 소중함을 보며 기업을 성장시키는데 오너의 능력도 중요하며 또한, 직원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것이 책에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창업열풍이 불고 있고 많은 젊은이들이 실패를 맛보고 있는데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이들에게 김웅기 회장님의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책을 한번 읽으보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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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