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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_공포포럼 입니다.

무서운이야기

미술실 청소중, 나는 어느 여자가 누운채로 두 눈을 부릅뜨고 어느 한곳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섬뜩한 그림을 발견했다.

나는 공포에 질려 미술실 청소를 재빨리 끝내고 집으로 뛰어갔다.

다음날에 학교에 가보니 그림 근처에는 선생님들과 경비원들이 모여 있었다.

"무슨 일이에요?" 내가 물었다.

"이 그림의 이름이 '잠자는 미녀'인데 지난밤 사라졌으니 큰일이구나.'

나는 경악했다.

2.한 마네킹 회사가 있었다.

그곳에서는 꼭 얼굴이 없는 마네킹만 만들었다.

어느날, 마네킹 회사의 회장은 공들여 만든 제품을 한 옷 브랜드에 팔았다.

그 마네킹을 향한 사람들의 평판은 매우 좋았다.

그들은 모두 마네킹의 얼굴을 칭찬했다.

그러나 회장은 웃을 수 없었다.

해석.

1.그림의 이름은 '잠자는 미녀'이다.

그러나 그림속 여자는 눈을 뜨고 있다.

여자는 정상이 아니다.

2.얼굴이 없는 마네킹을 만드는 회사인데 사람들은 얼굴을 칭찬했다.

무언가가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