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5/20/premier-league-team-season-23-24-arsenal-man-city/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최근 리버풀과의 경기를 차치하고서라도 아르헨티나인은 다시 한 번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그의 능력만큼이나 그의 존재감과 개성이 돋보인다.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 골든 글러브 수상자인 아스날의 다비드 라야 또한 고개를 끄덕이게 할만한 선수이다.

윌리엄 살리바

23세의 이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 라인의 중심에 있는 롤스로이스 같은 수비수이다. 그는 노력 따위는 필요 없이 쉽게 수비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버질 반다이크

리버풀의 주장은 부상과 젊은 선수들의 출혈에 대처해야 했던 시즌 동안 팀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리버풀의 수비는 안정되지 않았지만 그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키 반더벤

이 토트넘 수비수보다 빠른 선수가 있기는 한가? 그는 매우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방해를 받은 것이 안타깝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는 거의 틀림없이 시즌 최고의 영입이었다.

로드리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승부차기를 제외하면 스페인의 미드필더가 클럽이나 국가를 위해 경기에서 패배한 것은 1년이 넘은 일이다. 이것은 그가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콜 파머

시즌 초반 첼시가 고전하고 있을 때에도 파머는 골과 어시스트, 지능적인 플레이로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빠르게 첼시의 '간판'이자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데클란 라이스

아스날 팬들은 "반값에 싸게 샀다"는 챈트를 외쳤고, 라이스는 웨스트햄에게서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투자한 105m 파운드를 완전히 정당화 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잘하고 있다.

마르틴 외데고르

아스날의 주장은 리그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재능이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가 어떻게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는지는 미스터리이다. 그는 또한 매우 하드워킹하며 그의 팀을 위해 압박을 가한다.

필 포든

23세의 이 선수는 골과 어시스트 부문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세웠고 모든 상을 휩쓸 자격이 충분하다. 그뿐만 아니라 펩 과르디올라의 팀과 잉글랜드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올리 왓킨스

왓킨스는 평균적으로 2경기마다 1골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진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엘링 홀란드

어쩌면 로이 킨의 말대로라면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 2 팀에 속해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이 공격수는 지난 시즌의 득점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상도 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