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verpoolfc.com/news/andy-robertson-reflects-special-journey-under-jurgen-klopp

image.png [공홈] 로버트슨: 클롭은 기쁘거나 힘든 상황에 저에게 가장 먼저 연락해서 안부를 물어봐준 한명입니다

경기 후 Liverpoolfc.com과의 인터뷰에서 로버트슨은 2017년 헐 시티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클롭과 함께한 '특별한 여정'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그는 “이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팀에 관한 것이고 항상 클럽 전체에 관한 것이지만 때로는 개인에 관한 것이 됩니다. 분명히 우리는 피르미누 같은 선수들이 떠나고, 제임스 밀너가 떠나는 일을 겪어왔지만 이제는 가장 큰 문제, 감독이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자신이 얻는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사랑한다는 걸 알 수 있죠.  생각에 우리는 경기장을 10~20번 이상 매진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이 그가 여기서 만든 것입니다.

“그가 문을 열고 들어온 순간부터 우리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로버트슨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젊은 나이에 왔습니다. 23살이었고 아이도 없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확실히 달라졌는데, 그는 항상 저를 위해 노력해주시던 첫 번째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어려웠던 순간, 좋았던 순간이 있을 때 그는 항상 가장 먼저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 축하하거나 괜찮은지 확인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게 바로 그런 것입니다. 감독으로서 당신은 그에 대해 하루 종일 말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그는 우리 모두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고 그것이 바로 그가 항상 우리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는 이 클럽의 특별한 사람이고 매 순간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클롭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고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밤에는 그를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이 이미 프리미어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리그 순위 측면에서 일요일 경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안필드에서 클롭 시대를 최고 수준으로 마무리하려는 선수들 사이의 추가적인 열망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경기 전에 오늘 경기가 자신에 관한 경기가 아니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버스에 올라타고 반응을 듣자마자 그것은 불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항상 그랬듯이 팀 회의를 가능한 한 전문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우리 모두는 오늘이 감독님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 모두는 오늘 누구보다 그를 위해 경기를 펼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승리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몇 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지만 그게 전부였고 이제 그는 마땅한 이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