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크리스천이라 혼전순결 지키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신앙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된 당연한 권리인데 넷상이라는 익명을 전제로 이렇게 하는건 에티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일반화하여 전체를 폄하하는 행동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치관을 사랑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 큰 불화없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 이기적인 문구때문에 한마디 씁니다

신앙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된 당연한 권리 라구요??

맞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네들은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저주하나요

그 헌법조항은 당신들 유리할때만 쓰는 조항이 아닙니다

나는 그런 당신네들이 싫어요  지옥이나 가버리세요

기분나빠요??? 이게 님들이 예수안믿는 선량한 우리에게 매일 하는소리입니다

그분들은 크리스천이지만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그분들도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기반으로 이야기 하시는 겁니다.

물론 그 부분으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단언컨대 그 분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리 하신지는 몰라도 저주는 아닙니다. 단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비교적 강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어르신들이 지금보다 정이 많았고 주위 사람들과 허물없이 많은 것을 함께 나누고 협력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단체주의 성향을 바탕으로 한 타인에 대한 안타까움(불신=지옥)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 는 좋은 의도로,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녀의팔길이는두뼘님의 가정과 삶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표현의 자유로 지옥간다 저주한다구요?

표현의 자유로 예수 안믿은 우리 조상들까지 싹다지옥 간다저주한다구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걸 비교적 합리적으로 표현해볼께요

나는 예수쟁이들 당신들이 지옥간다생각해요

개독들은 기본적으로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선량한사람들 지옥간다고 저주하잖아요

그래서 예수믿으면 기본적으로 악인이될수밖에 없기에 지옥간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대답해보시죠 저 예수 절대 안믿는데 지옥 안간다고 대답해보세요 못할겁니다

말은 신사처럼하지만 당신의 근본은 썩은개독입니다 

만약 예수안믿어도 지옥 안간다고 말할수있다면 선량한 개신교신자도 있다는걸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이렇게 외치던데요

본인 편할데로만 해석하는게 확실히 기독교 신자 맞네요...

표현의 자유가 타인의 자유와 타인의 생각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

개독들한테는 해당없습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존중하세요

존중할 생각도 없으면서 받기만 바래요?

그건 쓰레기 범죄자들이 인권운운하는 수준이고요

본인의 종교가 욕먹는게 싫으면 욕먹지않게 행동하세요

스스로 자정능력도 없죠 

왜냐면 예수천국불신지옥이라는 말자체가 타인의 종교를 무시하는 거니까

예슈가 왜 종교의 자유가있던 로마에서 십자가 형을 받아서 죽었는지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그거 알아보고도 개신교 믿을수 있다면 다사 말하세요

예수믿고 천국가세요란 말은 안믿으면 천국 못간다는 말아랑 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치 예전의 단체주의적인 선의에서 안타까움에 전도하는 거라 하는데 기독교의 단체주의는 유일신앙에 기초한 기독교유일의 배타적집단이기주의로 볼수있는 거구요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고 다른 신앙을 무시하고 배타하는 것을 표현의 자유로 포장할건 아닌듯 합니다 

신앙의 자유 포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인정하겠지만  전도는입이 아닌 자신들의 모범적인 행동으로 이끌어내야 할거 같습니다 

행동은 이기적이고 배타적인데 입으로만 예수님의 사랑을 얘기하니 반발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기독교인들 모두가 입이 예수님과 같지 말고 행동이 예수님과 같아지길 바래봅니다

예수믿고 천국가라고요??

예수믿는 조희팔은 천국가고

예수 안믿는 스님들은 지옥가나요???

예수 믿는 연쇄살인마는 천국가고

예수 안믿는 자원봉사자들은 지옥가나요??

그럼 예수믿는 동성애자는 어디갈까요??

예수 안믿었던 부처는 어디 갔을까요??

자기 의견을 말하는건 표현의 자유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건 엄연히 범죄입니다.

자 헌금 타임~ 

기본적으로 자유의 범위가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은 범위라는걸 알기에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리는겁니다.

로마는 다신교였습니다. 그러니 배타적인 유대교도 어느정도 인정해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것은 로마의 관점에서 보면 유대인들의 반란 모함 때문이지 종교때문이 아닙니다. 유대왕국이 망한것도 로마의 입장에서는 유대인 특유의 배척주의와 반란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타인에게 무작정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필요하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 뿐입니다.(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의사가 중요하니까요.)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다릅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건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예수 믿는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믿는다 하여도 주님을 어떻게 얼마나 믿는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예수님도 가라지와 이삭의 비유를 하셨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하면(주님의 뜻은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확실한 것은 구원의 시작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애초에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그러니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등 분들이 잘못을 저지른다고 저런 사람도 천국 가냐고 살인자도 천국가냐고 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맡겨주신 사명이 클수록 잘못을 저지르면 징계도 더 큽니다. 그러나 그 징계조차 모두 하나님께서 자식이 올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원하시기에 하시는 사랑의 매입니다. 

예수교의 근본은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즉 나의 잘못된 점은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본받아 사는 삶입니다. 

전사실잘생긴편입니다님의 말 처럼 저도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남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것은 참으로 힘듭니다. 저도 더욱 언행일치 그리고 가르침대로 살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혹여나 개신교에 의해 상처 받거나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모두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가는거죠?

구원이 예수의 절대 주권?

이 얼마나 오만한 발상인가

아니무슨 속으로는 지옥간다 생각하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평안하세요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가증스럽네 개독

진짜 개독은 최악이네요 

부처님믿고  극락갑시다

숨은 어떻게 쉬세요? 미생물학적으로?

똥은 더러워서 어떻게 싼데요?

무균실에서 사신답니다.

접촉안해서 생기는 곰팡이들이 있어서 안해도 여자들은 문제 생깁니다.

화학적으로 님이 마시는 공기엔 누군가의 똥에서 나온 탄소가 섞여있습니다.

병맛이네요

신아님 그냥 조상쯤 됨

우리나라에서 이순신쯤 되는 사람이라고 보면됩니다

.

그 사싱이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진실되게 지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소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뼈 그만 때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