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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하흐는 조세 무리뉴가 ‘텐하흐가 맨유에서 누리는 수준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무리뉴는 인터뷰에서 텐하흐가 맨유에서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이 있던 2년 반 동안 더 많은 지원을 받고 누렸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텐하흐는 무리뉴 만이 퍼거슨 시대 이후 자신이 원한 선수들을 다 산 유일한 감독이라고 반박했다.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텐하흐는 “조세 무리뉴를 제외하고 맨유 감독들은 원하는 선수들을 얻지 못했다. 원하는 선수들을 얻는 것이 꼭 필요한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나는 우리가 우리의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쉬운 경쟁은 아니다. 1대1 경주가 더 이상 아니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에는 우승 경쟁을 할 7,8개의 팀이 있고,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우승 경쟁을 하려며, 스쿼드를 잘 구축해야한다.”
텐하흐는 절망스러운 두번째 시즌 후 불확실한 미래를 직면했다. 그는 계약이 1년 남아있으나, 아직 짐 랫클리프 경이 들어오고 다음 시즌 선임에 대한 확보를 받지 못했다.
그는 맨유에 프렝키 더 용이나 해리 케인을 과거에 얻고 싶어했으나, 구단이 라스무스 호일룬 같은 어린 선수들을 데려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이는 인내심을 더 요한다는 얘기를 덧붙였다.
“우리는 수준이 뛰어난 선수들이 필요하다. 허나 그렇지 않다면 프로세스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게 우리의 지금 상황이다. 우리는 높은 포텐셜의 선수들을 샀고, 우리가 그들을 키워야한다 -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말이다.”
“프로세스를 기다리고 인내를 보여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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