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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 맨시티 88점, 아스날 86점. 두팀 모두 1경기씩만을 남기고 있음.
맨시티는 홈에서 웨스트햄을 만나고 아스날 역시 홈에서 에버튼을 만남.
아스날의 문제는 아스날이 이 마지막 경기를 이겨도 맨시티가 웨스트햄을 이기면 맨시티가 우승.
즉, 현재 2위 아스날로서는 우선 에버튼을 이기고 맨시티가 웨스트햄에 지거나 비기기만을 바라야함.
그런데 아스날의 런던 라이벌인 웨스트햄 팬들이 자기들 팀인 웨스트햄이 이번 주말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이유는 단 하나; 웨스트햄의 런던 지역
라이벌인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하는 걸 결코 두고볼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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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박살 내줘, 맨시티!" 아스날, 왜 이렇게 적이 많나...맨시티 우승 도와주는 또 다른 '지역 라이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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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스날의 우승 실패를 바라는 팀이 너무나 많다.토트넘 홋스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맨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이날 멀티 골을 넣으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토트넘은 맨시티전 패배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5위 토트넘은 4위 진입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며 프리미어리그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8737#_PA
분위기가 이 정도라서 아스날은 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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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 바로 찍힐 테니까요 :)
또 다른 아스날의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이 맨시티전 1:1 찬스를
놓지자, "괜찮아, 아스날의 우승을 막았잖아!" 라며 즐거워했다는 군요 :) :)
아스널 팬 비판에 맨시티팬들이 손흥민 옹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