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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살리바, 아스날에서 1989/90 시즌 리 딕슨 이후 처음으로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 기록 달성

20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종료되었다. 아스날은 시티보다 2점 뒤진 2위를 차지했다.

아스날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은 윌리엄 살리바로 팀이 가장 적은 실점(29골)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 프랑스인은 이번 시즌 리그 38경기에 모두 출전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센터백은 1989/90 시즌의 리 딕슨 이후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 기록을 지닌 첫 아스날 선수가 되었다.

(센터백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1986/87 시즌 토니 아담스 이후 처음으로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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