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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i39

[* 익명 *]
등록일 2024-05-04 17:07
조회수 28001

ppompp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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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그런분들께 가게 내줘봤자 직접 관리도 안되고 영업시간, 맛 반찬가짓수, 양 등등 어느 순간부터 멋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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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했다가 막장나요...고마워하지도 않구요...말하신대로 같이 한 크루들 있으면 그 크루들 나중에 분점 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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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 돈독이 올랐다. 배가 불렀다. 간판장사 한다. 온갖 개x랄을 다 하져.

[* 익명1 *]

그런분들께 가게 내줘봤자 직접 관리도 안되고

영업시간, 맛 반찬가짓수, 양 등등 어느 순간부터 멋대로 하면서 말도 안듣고, 스트레스만 오지게 받고 본점에도 이미지 피해오고 할거라서 돈을 떠나

맛, 청결, 서비스에 자신있다면 생판 남의돈으로 차리는 2호점 3호점은 고민 해 보심이 ㅎ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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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같이 일하는 친구들 시간 좀 지나면 지분주고 직영점을 차려줄 생각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같이 일하는분들 직영점으로 내주고 이 인원들 직영점 가고 대체 인력으로도 커버가능하시면 진행하셔도 좋을꺼 같은데요?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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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배워나가야지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라는사람임. 수익5대5하고선 나중에 또 6대4로하자고 징징거릴 사람임. 을이 을질하는거 보고싶으면 2호점 내주면됨.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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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일단 본인 가게 몇 년은 운영 해 보고 직영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저런 사람들 십중팔구 해줘충이에요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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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익명5 *]

했다가 막장나요...고마워하지도 않구요...
말하신대로 같이 한 크루들 있으면 그 크루들 나중에 분점 내는게 맞는거죠..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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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익명6 *]

같은 경험 있어요.

너무 자주 와서 먹어보고 물어보더니, 다른 곳에 차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두세번 거절하다, 6개월 같이 일하면 도와주겠다 했는데, 3개월쯤 되던때 그만 두더라구요..

근데, 그 3개월 동안 이래저래 신경 많이 쓰이고 힘들었어요..ㅎㅎ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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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6 *]

3개월 동안 다 배웠다고 생각하고 나가 차릴생각에 그만둔걸겁니다

2024-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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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해결법알려드릴게요.

간판값 5천달라고 하시면 알아서 떨어져나갈겁니다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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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익명10 *]

돈독이 올랐다. 배가 불렀다. 간판장사 한다.

온갖 개x랄을 다 하져.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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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밥장사가 기우는 것도 한순간이라..

저희 어머니도 그런 얘기 많이 듣고

권리금 줄테니 팔아라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요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 하십니다 ㅎㅎ

그리고 2호점 엉망으로 운영해서 이미지 안좋아져도

어짜피 동네 장사 본점은 타격 하나도 없습니다

저같으먄 체인 운영방식 공부 좀 한 다음 내줄거 같습니다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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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하지마요.

레시피랑 메뉴 시스템만 다 뺏김.

가게 이미지도 망하고

님이 준비해서 해줘야하고

법적으로 다 방어 할 수 있을때 하세요.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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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헛바람 들지말고 있는거나 잘 지키세요. 매장의 수를 늘릴 생각말고 매장의 크기를 키울 생각 해보세요.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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