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볼락낚시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야매로 볼락 반건조)9
- 파토났슈
- 등록일 2018-04-21 18:20
- 조회수 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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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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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났슈
저도 그냥 구워서도 먹어봤는데 가시가 이상야릇하게 나있는 느낌에 살 사이에 박혀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는데 살짝 말리니까(6시간?) 굽고나면 살이 좀더 쫀득해지고 뼈가 더 잘 발라지는 느낌이 있어요 특히 내장을 감싸는 갈비부분 가시는 저도 짜증이 좀 났어요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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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시작했어요
아시겠지만 직접 해야지 아내분께 해달라고 했다가는 담부터 낚시 못다닐수있습니다.ㅜㅡ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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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엄청 부지런 하시듯 ...낚시 다녀와서 비늘 치고 이런거 싫어서 문어나 오징어만 잡습니다.
올핸 지느러미 달린것쫌 해야 하는데 뒷감당이 힘들어서..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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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크는자
좋으네요..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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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rt
지금 잡아온거 몇마리 되도 않는데 등따다 뒤질뻔 힘들어서..ㅠ.ㅠ
이걸 언제 다 따셨데요 ㄷㄷㄷ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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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di
 많이잡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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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축하드립니다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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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 선상타서 왕사미 40마리 정도 잡았는데요. 등따기 하니까 잘 못해서 그런가 가시가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반건조 안해서 그런가 구워먹어도 바싹 튀기듯이 안굽고 걍 생선 굽듯이 구웠는데 먹기가 너무 불편해서 손이 안가네요 ㅠㅠ 가시 괜찮으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