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집을 나왔어요 (7편)20
- 패브릭1
- 등록일 2018-07-19 15:43
- 조회수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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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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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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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있습니다~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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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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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wjhucjjf
7편도 나왔군요 잘읽엇어요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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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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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휴가
여기서 포인트는 6편에 쓰셨던 내용중에 "후미진 골목 작은 저의 매장" 이네요.
역시 똥자리에서는 아무리열심히해도 경기와, 더 좋은자리 창업으로인한 수익저하는 막기 힘드네요. 이게 창업하는 입장에서 정말어려운건데 누구눈에도 좋아보이는자리는 정말비싸고, 초보인 내가 저 비싼자리를 감당할수는 없어보이죠. 반은맞고 반은틀리죠. 좋은자리에 가야 돈을 많이버는게 맞습니다. 똥자리가서 내가 정말열심히해서 어느정도 벌수는있고, 초기에 들어가서 내 능력을 한번 시험해보면서 이익으로 장사기술을 더욱 갈고 닦는 투자를 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내가 좋은자리에 어울리는 그런 자본력이 되거나, 좋은자리의 효과를 극대화할 기술을 닦아야합니다. 적은초기자본으로 똥자리에 들어가서 영혼까지 불살라 매출올리고나면, 미련갖지말고 털고나오는것도 필요합니다. 똥자리는 똥자리니까요. 어느날갑자기 더 좋은자리에 더 좋은 경영능력을 가진사람이 들어오면 바로끝이니까요. 그래도 한자리에서 끝물까지 빨아먹고 나오신거보면 고생하셨겠어요. 안좋은자리에서 경쟁업체많아졌는데 오히려 더 투자하는것도 미련한거죠. 제생각엔 마음비우시길 잘하신거같네요. 마지막 1년은 권리금 받을꺼 몸으로 떼웠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장사는 자리 + 준비된 사장 + 운 ... 저도 요새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좋지않은자리에서 고분분투중입니다. 근데 괜히했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흐름이 바뀐건 돌이키기힘든것같습니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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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1
곧 좋은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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