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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 드릴말씀…
이번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 다른 이견이 많을 수 있다는 점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글도 ! 반론 댓글 환영합니다 ^^
힘이되는 댓글과 좋아요 격렬히 환영합니다^^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생각하며 한숨부터 쉽니다.
돈때문에 울고 미워하고 살해하고 자살하기도 하죠
돈때문에 높이 추앙받으며 돈때문에 비굴해지기도 합니다.
돈은 품위가 되기도하고 인격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신앙이 되기도 하죠.
‘나는 돈이없어도 내 가족들과 친구들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수있어’ 라고 이야기 하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가족과 친구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 것 역시 돈입니다.
더 나아가 현대사회에서의 돈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부터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나를 지켜주기도 합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수는 없지만 행복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돈입니다.
이렇게 누구나가 좋아하고 필요하며 누구에게나 사랑받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돈을 가진사람들은 역설적으로
돈을 벌고싶다면 ‘돈을 쫏지말고 일을 즐겨라 돈은 알아서 따라올것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라는 사뭇 ‘돈에관심을 두는자는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생각드는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위의 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돈’은 확실히 따라가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구애해야하는 상대가 아닙니다.
많은 돈을 벌고싶다면 돈위에 군림하여야 합니다.
많은 돈을 아주 하찮은 존재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한달에 200만원 벌자 화이팅!!’
위 목표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뭐 저정도로 화이팅까지 외쳐? 그거야 쉽지 당연히 그정도는 버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1인가구 평균 소득은 178만원이며
최저임금 기준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열심히 일을해도 월 158만원 입니다.
200만원에 한참 미치지 못한 금액이죠 또한 몸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월 200만원만 벌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200만원 절대 작은돈이 아닙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한달에 200만원 벌자 화이팅!!’이란 목표가
아직도 뭐 저정도로 화이팅까지 외쳐? 그거야 쉽지 당연히 그정도는 버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만약 아직도 200만원이 하찮은 금액으로 보이신다면 축하드립니다.
얼굴 한 번 뵌적 없지만 당신은 200만원정도는 쉽게 벌 수 있는분이 분명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찮게 생각하는 범위까지는 쉽게 벌 수 있습니다.
돈은 주인이 하찮게 생각하여야 ‘이사람이 나의 주인이구나’하고 따라옵니다.
월 2000만원을 벌고싶으신가요?
그러면 먼저 2000만원을 하찮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얼굴이 원빈인 변호사도 김태희가 부담스럽다면 가질 수 없고
얼굴이 옥동자인 계약직 공무원도 김태희가 편하다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2000만원 역시 아주 작고 하찮은 돈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현대자동차 임원의 평균 연봉은 12억원으로 한달기준 1억원씩 버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월1억을 버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2000만원 조차 하찮은 금액이고 20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삶은 그들에겐 재앙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매월 1억원씩 버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200만원을 하찮게 생각하였듯이 2000만원도 하찮게 생각 하셔야 벌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2000만원이 ‘이 사람이 나의 주인이구나’하고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내가 직접 능력을 키워 2000만원에 어울리는 상대가 되려하기전에 2000만원을 하찮은 존재로 인지하고
돈이 알아서 따라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돈은 눈도없고 귀도없습니다.
주인이 잘난사람인지 못난사람인지 능력이 뛰어난지 뛰어나지 않은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저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을 찾아 안착할 뿐입니다.
저희동네에 붕어빵장사를 하시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잘 아는 법무사님도 계시죠.
위 두분의 돈을 대하는 태도는 상반되어있습니다.
법무사님은 월 700만원만 벌어도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데 이정도도 감지덕지지’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붕어빵장사를 하시는 사장님은 월1000만원을 벌어도
’젠장 한달내내 고생해서 일하는데 고작 1천만원?’이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붕어빵 사장님은 1천만원을 벌고 법무사님은 700만원을 법니다.
자 이것은 능력의 차이인가요 마인드의 차이인가요?
붕어빵 장사하시는 사장님이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자영업을 하는 사람에게 사회적인식에 따른 능력차이는 돈을 버는데에 있어 이토록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좋은대학 좋은학점 좋은자격증을 가진자가 승진도 빠르고 많은 돈을 버는것이
당연한 사회적 통념이겠지만 장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찮은 학벌과 하찮은 능력으로도 변호사, 의사보다 더 잘벌고 잘살수잇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자영업 입니다.
장사를 시작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의 당신은 사회적 인식의 둘레를 벗어난 사람입니다.
미리부터 본인의 한계를 결정짓고 상권보고 입지봐가며 벌 수 있는 금액의 한계를 결정지어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꿈꾸고 상상한 모든일이 너무나도 쉽고 하찮게 여겨질때 그 꿈은 분명히 이루어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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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