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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혼자 백패킹(등산+캠핑) 다닙니다.45

혼자 산에 올라가서 텐트(혹은 비비색) 치고
하룻밤 자고 내려오는 백패킹을 좋아하는 혼족입니다.


조용히 별 보면서 팝콘에 맥주 하나 먹고
다음날 해 뜨는거 보고 내려오면
한 주 동안의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참 좋더라구요.


여행 갈 때에도 텐트에서 자면
숙박비를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올 8월에도 혼자 노르웨이 백패킹 예정인데
비행기 포함 총 예산 150만원 잡고있어요~
숙박비 제로..ㅋㅋ


오히려 단체보다 혼자 다녀서
더 편하고 행복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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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압둘라왕세자
부럽네요 저는 혼자서는 절대로 멀리 못가는데요 ㅜㅜ
2017-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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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처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응 되시면 편하게 잘 다니실꺼에요!
2017-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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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멋지네요. 한번도 못해봤는데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2017-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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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올라가서 경치를 내려다보면
오르는 고생 뿐 아니라 그간의 스트레스도
싹 씻겨나갑니다 ^_^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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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루하는아사다마오
도전되네요. 텐트는 어떤걸 쓰시나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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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요즘은 주로 가벼운 비비색을 많이 씁니다.
일명 관 이라고도 하죠..ㅋㅋ
여유있게 갈 때에는 버튼-빅아그네그 콜라보로
만든 나이트캡 2인용 텐트를 사용합니다~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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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반사의제왕
안무서우세요? 대단하세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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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처음에는 두려웠는데, 이제 오히려 집보다 더 잘자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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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밤밤바
갈만한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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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서울 남쪽이시면 삼성산도 좋구요,
강북은 불암산이 괜찮더군요.

그리고 좀 북적이는 맛에
상암동 노을공원 캠핑장도
가끔 배낭매고 올라갈만 합니다~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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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린에프
안무섭나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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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처음엔 무서웠어요. 사람이나 산짐승 등등...
이제는 집보다 잘 자는 편이지만
강원도 쪽 깊은 산은 혼자가긴 여전히 무섭네요 ^^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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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네메로그
우와 추위는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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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바닥에 에어매트 깔고 두툼한 침낭에 파묻히면
영하 20도 추위에서도 아늑하게 잘 잡니다!
1박2일 출연자들 이제 아마 야외취침도
완전 적응 되셨을껄요 ㅋㅋ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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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축복기적
사진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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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감사합니다~
혼자 올라가면 남는게 시간이라
사진찍기에도 참 좋아요 ^^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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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cefall
한국도 야생동물이 늘어가던데, 노르웨이는 곰 있지 않나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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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사실 야생동물이 가장 우려스러운 존재인데요,
노르웨이쪽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나 보더군요.
곰은 없는듯 하고 늑대가 멸종위기라던가...
저는 숲속보다는 정상부에 자리잡는터라
동물 만날 기회는 잘 없는듯 합니다.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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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먹어야싼다
와우! 이런게 가능한거군요.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저도 도전하고 꼭 하고싶네요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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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빠른생활
시작이 반입니다~!
마음만 먹으시면 충분히 가능하실꺼에요!
캠핑포럼에서 정보 찾아보시면
장비구입 비용도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아요 ^^
2017-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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