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막막해요ㅜㅜ7
- 준비하는중이지롱
- 등록일 2016-08-16 13:13
- 조회수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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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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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올 초부터 결혼 준비 시작했을 때 딱 똑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제 생각에는 식장도 먼저 여러 군데 직접 발품파시면서 혹은 힘드시면 전화로 견적 요청하셔서 메일로 받아 비교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감도 잡히고 차례차례 진행되는 것 같아요! 식장에서 제공해주는 준비물 목록하고 매뉴얼이라든지 체크리스트 같은 것도 있고요. 요구사항 같은 경우에는 작성자분께서 어떤 스타일(채플식이라든지)을 원하시고 연주나 꽃장식 등 어떤 부분에서 혜택을 원하시는지가 먼저 확실해져야 가격 협상이라든지 옵션 추가도 가능해지고 웨딩홀 계약할 때 좋아요. 웨딩박람회는 원하시는 스타일이나 큰 계획(예산 한도라든지 등등)을 잡고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박람회장에서 정신없는 와중에 바로 코꿰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결혼 예산이 정해지셨으면 여러 웨딩 업체 플래너님들께 전화드려서 먼저 여쭤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해야할 일이라든지 준비 순서, 업체면 업체 여러 군데 추천해주셔서 편하더라고요. 너무 막막해하지 마시고 차분히 준비하셔요!^_^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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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카르
메일로 받아보시는건 한계가 있어요.
직접 가셔서 협상해야 합니다~ 직접 안 가시면 유선상으로는 힘들다고 방문하시면 알려드린다고 거의 모든 웨딩홀에서 얘기 하더라구요.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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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카르
플레너 끼고 진행 하려다가 두 세군데 가보고 나니
금방 진행 되더라구요. 플레너 끼면 가격은 비싸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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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중이지롱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부딪쳐봐야하는군요..ㅜ 아직 어른이 안됐나봅니다ㅜ 큰 금액에 관한 걸 물어보러 다니려니 겁부터 나네요ㅠㅎㅎ
감사해요~!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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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청학동
돈 문제 없으면 플래너 끼는게 편해요.
시간도 절약 되고요. 박람회는 데이트 할겸 가보면 재미나요. 일단 식장 잡고 신행 예약 까지는 최대한 빨리 하세요.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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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담쓸담
플래너끼는게 여러모로 편하고 좋긴해요
근데 두분이서 하실 식장이 정해져 있고,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발품 팔아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죠 플래너도 여럿만나보시다 보면 눈이 뜨이실듯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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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초에 결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