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정타만 맞으면 200m는 그냥 가게 돼있나봅니다36
- 쏘랭
- 등록일 2023-09-14 09:04
- 조회수 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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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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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영순
ㅎㅎㅎㅎㅎ 와 이거 맞습니다. 이게 뭔 조화인지 죽어라 때려도 200 발붙이고 손만 까딱해도 180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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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루
정타 맞추고 적정한 탄도를 유지하면 220정도는 쉽게 보낼수 있는대 무리한 힘을 쓰기위해 몸을 사용하면서 정타 맞추는 확률이 떨어지면 아무리 용을 써도 200을 넘기기 힘들더군요.
폼을 어떻게 하든간에 궁극적인 목적은 정확히 맞추는게 우선이 되야 하고 그걸 잘하는 분들이 고수라고 불리우는것 같습니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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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루
어떤 깨달음인지요?
전 맥스 60이라.. 65까지만 가면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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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
초보는 힘빼고 요령있게 휘둘러서 정타 맞추는게 잘 안 되니..
그 수준을 넘어서신 거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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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산책담당
투포환 하는거 처럼 클럽이랑 몸이랑 멀어져야 됩니다
일단 정타 맞아야 장타가 나오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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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_eMa
장타 필요 없으니 똑바로만 가면 좋겠습니다.
200~220 사이에 안정적으로 살아만 가도 골프가 훨씬 재미있어 질 거 같아요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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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힘빼는게 젤 중요한데 빼고 싶다고 빠지는게 힘이 아니니까 문제겠죠 ㅋㅋ 저도 매번 깨달음을 얻었는거 같은데 담날치면 또 삽질하고 있고 예전엔 볼스피드 70이 목표였는데 이젠 73까진 나오는데 70으로 안죽고 안정적으로 치고 싶고 내 몸이 문제인걸 알면서 장비탓 하고 싶고 그런거죠
볼스피드 70도 솔직히 힘으로 후리면 나오는게 아니라 어깨 팔힘을 빼고(그립만 잘잡고) 가볍게 정타를 쳐야 나옵니다.. 볼스피드 빨라도 백스핀으로 거리손실 많으면 백스핀 낮추고 싶고, 드로우치면 페이드 치고 싶고 페이드 치면 드로우 치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라고 드라이버만 치면 절반은 죽는 백돌이가 헛소리 해봅니다 ㅠㅠ
QED 장타대회 9월15일~10월6일까지 하는데 연습장 QED다니시는 분들 1일 2회 도전 가능하니 다들 ㄱㄱ 300야드부터 기록부에서 순위매기고 기록과 상관없이 참가부에서 추첨을 통해 행운상있음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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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Yo
헤드가 어떻게 골반까지 내려올수가..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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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40대 남자 기준.. 풀스윙 할 필요 없이 양발 붙여놓고 팔로만 쳐도... 드라이버 헤드에 중앙에만 맞으면 180m 날아갑니다...
멀리 치려고 괜히 있는 힘, 없는 힘 을 쏟아내기 때문에 오히려 스매쉬팩터만 떨어지고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거죠..
40대 남성기준 볼스피드 65 찍는건 정말 쉬워요... 진짜 아무나 65~67 이정도는 칠수 있습니다... 70 부터는 어느정도 스킬이 필요하고........ 그런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이상한 유튭 영상 보고 허리를 이렇게 돌린다는 둥, 무슨 스윙 이라면서 동작을 이상하게 한다는 둥, 오른팔로 밀어야 한다는 둥... 스스로 골프의 길을 어렵게 돌아가는 분들이 많기 때문 이에요.. 골프의 기본은 결국엔 어떤 스윙을 하던 페이스 중앙에 맞추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맨날 이상한 것 만 하고 있거든요....
이런 본인기준의 글을 쓰시는분이 가장 이해가 안되네요.
모든 사람은 피지컬이 다릅니다.
피지컬이 달라도....... 컨텍 포인트만 잘 맞추기 시작하면 충분히 볼스 60은 쉽게 넘깁니다..
70대 시니어들도 볼스 60~62 찍는데 40대가 아무리 피지컬이 떨어진다한들 됩니다..
레슨 한두명 해본것도 아니도 지금까지 백여명 넘게 레슨 하면서 얻은 경험치 입니다..
@폭딜냥꾼 피지컬의 문제가 아니라 정타를 못맞추니 공이 뻗어나가지 못하고 비거리 손실이 발생합니다. 드라이버 헤드가 왜 크고 샤프트가 길면서 탄력이 큰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저도 평소에 200-220정도 가는데
유독 컨디션 난조인 날에는 두발 땅에 박고 팔만 휘둘러서 칩니다
그래도 거리상으로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ㅎㅎ....
근데 뭔가 공치는 맛이 안나긴해요
정타를 내기위한 방법을 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와 별개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백스윙 탑에서 왼쪽 어깨가 턱을 들어올려서 상체가 들리는데, 스크린연습장에서 백스윙을 하프만 하려는 느낌을 가져도 안고쳐지더라구요ㅠ
인터넷 찾아봐도 확실한게 없는데 혹시 이 부분도 조언 받을 수 있을까요?
영상도 없이 조언이 어렵다는건 아는데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상체를 바닥으로 낮추면서 연습하는 드릴이 최근에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앉았다가 치고 서는 느낌으로 연습하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임팩도 훨씬 좋아지구요
클럽이 있다면 그립을 잡고 팔을 앞으로 뻗어보세요... 팔을 높이 올리지도 말고, 밑으로도 내리지 말고 그냥 앞으로 손 하듯이 편하게 클럽을 잡고 손을 앞으로 뻗어 봅니다. 그 상태서 클럽은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은 힘을 추욱 뺍니다..
이후에 몸을 틀어 3시방향으로 돌려봅니다... 어깨가 턱에 살짝 스치는 듯한 높이감으로 말이죠..
그러면 어깨는 자연스럽게 턱 밑으로 지나가고, 이때 오른팔굼치를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굽혀집니다.. 겨드랑이도 벌어지지 않죠..
턱이 올라갈 정도로 팔을 치켜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의자에 앉아서 앞으로 맨몸으로 해보세요.. 딱 앞으로 손 이 높이만 올리면 됩니다...
여기서 난 팔을 조금만 올렸는데도 왜 턱에 닿는거지?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도 있거든요.
이런 이유는 공을 보기 위해 너무 시선이 고정이 되어서 머리가 떨어지는 경우 입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어드레스부터 곱등이 자세를 취합니다. 어드레스 때 머라고 배우죠? 허리와 등을 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오리사랑1 그립 어드레스가 90%입니다.
제가 풀스윙하면 우라가 심해서 발 붙여놓고 손으로만 때린다고 생각하고 치면 230~240정도 나가더라구요. 볼스는 65~70 우라도 없고 스트레이트로ㅎ 40초반입니다. 헌데 스윙폼이 엉성해서 풀스윙 완성할려고 하는데 골린이라 어렵네요ㅠ 발붙여놓고치면 어깨가 아프더라구요.ㅠ
65면 엄청 빠른데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정타를 맞추기 싫어서 안 맞히는 게 아니잖아요.
골프10년쳤고 올해 37라운드했고 평균핸디 86타인데 볼스 62나옴. 유료레슨받고 싶네유...평균 65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