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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골프포럼 입니다.

이런 입스 경험해보신분2

저는 나름 친지도 오래되고 나름 스코어도 나오는 편입니다.

핸디는 +10개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이상한 입스가 매년 1번 정도 찾아 옵니다.

셋업에 들어가면 평소와는 다른 셋업이 나와서 너무 어색해서 스윙을 할 수 없습니다.

셋업이 망가진 것 이지요

그래서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원래 셋업의 모양으로 셋업을 잡으려하고 경직되어 더더욱 망가진 스윙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몇주 정도 고생후)이 되면 입스가 풀려서 정상적인 셋업이 나오고 그때부터 다시 샷감을 잡고 템포를 잡고

라운딩을 합니다.

매년 이걸로 안정적인 골프가 어려워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해결책을 알고 있으신 분들의 코멘트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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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혼자가조아

그것을 입스라고 해야할지 모르겟지만.. 갑자기 게임중에 찾아오면 루틴을 다시하죠..

장기적으로 온다면.. 여하튼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있죠..

내가 머하고 있나 싶을정도로 정신이 없고.. 지금 백스윙이 하고 있는 건가.. 어디로 뺏더라. 얼만큼 뺏지. 그렇죠..

프로들도 그렇답니다. 그래서 천천히 느리게 스윙 연습을 반복하고 몇시간씩하면서 느리게 스피드를 천천히 올린답니다.

어떤 프로는 눈을 감고 스윙 연습을 천천히 한답니다. 그래야 내가 어떻게 스윙하는지 느낄 수 있다더군요..

2024-02-26 점아이콘

아작

골프픽스 앱 한 번 써보세요!

교정하기 좋더라고요

2024-02-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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