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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강일 이 놈은 진짜 정신나간 놈이네7

또 '우원식' 투표공개, 이강일 "추미애 너무 위험한 정치인"
"나도 우원식 의원을 뽑았다." 22대 국회의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후보가 '명심'(이재명 대표 의중)이 선택한 추미애 후보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지 일주일째. 지난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는 '커밍아웃'이 또다시 터져 나왔다. 이강일 22대 국회의원 당...

민주당 김성환인가가 우원식을 찍었다는건 충분히 존중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이 추미애에게 압도적일때 지지자들은 당연히 김성환에게도 추미애를 찍을거라는 기대를 했었으나 본인의 소신이 이와 다르다는점을 미리 지지자에게 알리지 않고 본인 소신대로 투표한것은 문제가 있지만 뭐 그려려니 이건 민주당 당원들이 앞으로 알아서 하실 일이니 존중한다지만

청주시 상당에서 뽑힌 이강일 초선의원은 진짜 ㅋㅋㅋ

차라리 탈당해서 나간 조응천이나 김종민이 선녀로 보이니 ㅋㅋ

물갈이된 초선 의원이면 앞선 기성 정치인과는 달라야하는데

아무리 우원식을 찍었다지만 관례대로 하면 추미애로 국회의장을 추대해야 했었는데 경선한것도 이상한데

그런 지지자와 당원들 지지를 받은 최다선 의원을

"배신이나 해당 행위, 개인의 영달이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누군가를 공격하고 동지들에게 아픔을 준 이력의 정치인"

이라고 폄훼해서 공격하고 본인이 추미애를 안찍은 행동을 정당화 하고 있으며

"당원들의 집단지성이 자칫 어긋날 수 있는 방향으로 뻗어나갔다"라고도 지적했다. "당원들이 후보로 나선 이들의 이력을 스크린하고 비교 우위를 판단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런 과정이 부족했고 특정 인물에 대한 강한 지지만 있었다"

도리어 반발하는 당원들을 나무라고 비난하며 당원들이 틀렸다고 가르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