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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정치마
EVERYTHING
분위기로 먹어들어갔음~, 사실 독특한 믹싱이긴 하지만 곡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듯 함~, 보컬의 날리는 공간계가 이토록 음악과 잘 어울리기도 쉽지 않음~, 의외로 라인과 진행은 뻔한 수준~
2
제 8극장
문경록 화이팅
뭐지 이 멋진 매력은~~, 통통뒤는 라인과 리듬이 잘 맞아떨어졌고 곁들인 스윙적인 오부리들이 음청나게 맛나는 음악이 됨, 이런 스타일은 앨범보다 라이브로 현장에서 들으면 엄청나게 신남~, 굿~ 헌데 문경록이 누군지 무쟈게 궁금해졌음
3
아프로디노 (Afrodino)
그 해 겨울
독특한 녹음인지, 믹싱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이니 않지만 좋은 소리의 뉘앙스를 느낄수 있음, 곡의 분위기와 표현력이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소리였음~
4
Phonebooth (폰부스)
The End Of The Earth (극지)
잘 만든 구다리와 분위기, 터질때 기타의 거친맛이 다소 약하게 나와서 다소 아쉬움, 믹싱은 아주 좋으나 마스터에서 밴드의 빡빡한 맛이 더 나왔다면 훨 좋았을듯~,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사운드와 음악이긴 변함없음~
5
Mamamoo (마마무)
I Miss You
보컬의 표현력이 아주 좋아서 곡이 확 살아났지만, 곡의 구성상 무언가 방점을 찍지 못하는 느낌이 있음, 빙빙 돌다 말한번 못붙힌 이성같은 애매함이 있음, 그러다 랩이 나오면서 확 깼음~
6
여자친구(GFRIEND)
시간을 달려서(Rough)
잘 만든 곡 구성인데 옥의 티는 리듬다이 톤과 그넘의 물방울 이펙트임, 음악계에 오랜 계신분들은 저 물방울 샘플 소리에 역할수밖에 없음을 아실듯~~, 일본틱한 스트링섹션의 라인과 곡 구다리는 마치 저저번 아이유의 음악을 떠올리게 함~
7
Mr.Road(미스터로드)
니키타 nikita
보컬톤은 나쁘지 않으나 표현력이 살짝 아쉬움이 있음, 곡의 스타일로 볼때 스네어가 너무 쎈거 아닌가 싶기도 함, 무슨 빡신 거 할때 때려 부수 겄음, 뽕스럽지 않게 하기 위한 공력과 고민이 느껴져 뻔한 스타일임에도 살짝 야마가 나오긴 함, 믹싱은 부드럽게 해줘야할 부분들이 다소 우왁스럽게 나온것 빼고는 나쁘진 않음~
8
Crush(크러쉬)
Don’t Forget(잊어버리지마) (Feat. Taeyeon(태연))
평범한 곡인데도 곡을 살릴수 있는 보이스의 매력이 있음, 태연은 언제 나온지 조차 모르게 잘 녹아 들었음~
9
Noke
Peace & Harmony (Original Mix)
이런 스타일은 톤이 작살이거나, 라인이 죽이거나, 사운드를 잘쪼개서 다이나믹을 잘 살리거나 중 하나는 기본으로 깔고 가야함 왜냐 보컬이 없는 빈자리로 인해 헤드룸의 어드벤티지가 있으므로 그정도로 귀를 잼나게 해줘야 함, 여러모로 아쉽긴 하지만 춤추기엔 충분함~
10
굿모닝키즈 (Good Morning Kids)
Rocking Swing Electro
음악인들이 누구나 생각만 하다 시도 못하고 있는 것을 과감히 행한것만으로 박수받을 만 함, 문제는 락킹은 없었음, 보컬의 표현력이 다양하게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었음, 이럴때는 보컬 왜곡을 심하게 해서 언리얼하게 했다면 좋았을 듯함, 기타리프를 대신한 미디톤들은 정말 못듣는 수준임, 전반적으로 신스톤들이 좋지 못함, 그리고 믹싱이 너무 아쉽게 빠졌음~, 허지만 음악의 기본적인 창작에 굿 트라이~
11
HYUN JIN YOUNG(현진영)
NIRVANA(무념무상)
역시 짬을 더할수록 음악도 성숙되어 지는 듯, 스캣도 엄청 잘 어울림, 믹싱은 좋은데 마스터에서 볼륨감이 엄청 모자른 느낌이 있음
12
안다 ANDA
TAXI
이런 팝스런 스타일로 가려면 이보다 더한 작살 톤빨이 필요함, 그러기엔 리듬다이 댐핑이 기본이었어야 함, 보컬의 표현력은 좀 더 독특함을 무장한 보이스였다면 훨 좋았을 법함~ 나쁘지 않은 깔끔한 사운드로 듣긴 무난함~
13
Neo Franco
The season
애초에 모두 영어라 가요라 부르김 힘든 구석이 있음, 메인 악기의 가벼움과 곡 분위기가 상충하여 방향이 달라 양쪽 다리가 찢어지겄음, 우쿨인지 기타인지 모르겠으나 릴리즈가 짧아 뚝뚝 끊기는 스트록도 아쉽게 느껴짐, 후반의 진행과 마무리는 오히려 그런 특이한 사운드가 독특함으로 들리기도 함, 믹싱은 나쁘지 않으나 메인악기와 스네어가 다소 튀지 않나 싶음, 좀 더한 독특함으로 무장하면 향후 기대~
14
박유천(PARK YU CHUN)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허스키까지는 아니지만 살짝 살짝 걸리는 느낌이 보컬의 표현력에 도움을 주긴 함, 곡도 편안하게 잘 뽑혔고 믹싱도 잘된 편임~, 혹자들은 술,담배로 보이스톤이 허스키해 지는줄 아는데, 청소년 여러분~ 그건 절때 아닙니다.
15
Mad Soul Child (진실), MC MONG (MC 몽)
Aftereffect (후유증)
진실의 보이스는 여전히 좋은데 굳이 좋은 톤을 왜곡하니 장점이 다소 약화 되엇음, 이후에 곡 스타일상 빡빡하게 악기들의 톤빨과 덥스텝으로 자른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어야 함에도 게이트를 제대로 못씌운 느낌이 강함, virtual riot - we're not alone 제대로 참고하시길~
16
CROWN J(크라운제이)
MADE IT(진짜매일해)
이전에 있었던 좋은 톤력과 음악적 센스는 다소 약화된 듯, 작살스런 느낌이 없음, 믹싱은 나쁘지 않았지만 리듬 댐핑이 없어서인지 리듬감이 엄청 없게 느껴짐~
17
폴리 (Poly)
Fall In Love (feat. 쿠거)
깔끔하게 들어간 믹싱은 듣기 나쁘지 않음, 보컬의 표현력도 좋아 곡이 살아남, 그에 비해 건반톤을 제외한 일반적인 악기톤들은 업글이 필요한 듯함
18
데이브레이크(daybreak)
Spotlight
싸비를 그나마 이쁘게 뽑았고, 기타톤과 잘 맞아 떨어져 듣기에 좋음, 다른 곳은 사실 평범함, 믹싱은 듣기 좋은 수준
19
정인(Jung In)
UUU
사실 싸비는 뻔하디 뻔한 진행인데 라인만 살짝 더 친듯, 헌데 이전에 가졌던 보이스의 독특함이 좀 사라진듯 함, 이전에 가졌던 거친듯한 독특함이 확 살아있었다면 훨 좋았을법 함~
20
데프콘 (DEFCONN)
엄마가 기다리셔
기본적으로 리듬다이톤이 아주 좋지만 기본적으로 가사에 치중을 많이한 곡이다 보니 음악적인 특이점은 다소 평이하다고 할수 있음, 역시나 리듬이 든든하면 믹싱은 거의 좋게 나오게 되어있음 굿~
21
xk
Because of you
보컬의 표현력과 믹싱이 잘되어서 듣기에 아주 좋지만 곡의 구성상 뻔한 진행들로 인해 질리게 하는 곳이 있어 한계가 있음
22
Hanumpa (한음파)
Farewell
독특함이 되다만 느낌, 차라리 거칠게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해버렸음 훨씬 매력이 넘칠듯 함
23
김재중(Kim JaeJoong)
그거 알아? (You Know What?)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 의 기타톤과 보이스가 나왔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나름 동양틱스런 라인 진행으로는 나쁘진 않았뜸, 믹싱은 훨~~~ 좋았어야 함
24
Jager & Lucas
Talk to you
나쁘지 않은 곡 스타일인데 매력을 극대화 하지 못한 느낌이 있음, 먼가 변화를 줘야할 타이밍을 뺏겨서 인지 그냥 흘러가 버려 다이나믹이 없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좀 있던 매력도 사라짐, 믹싱은 조화가 잘 맞아 듣기엔 좋음~
25
선우정아(SUNWOO JUNG-A) X 정용화(JUNG YONG HWA) 프로젝트 교감(Empathy)
불꽃놀이(Fireworks)
짬짜면까진 좋았는데 가운데 칸막이가 없다니....
26
M.C THE MAX(엠씨더맥스)
No matter where(어디에도)
나이가 주는 고음의 얇은 느낌은 피할수 없는 듯, 이전보다 감동이 덜한 보컬톤이 되버린 마당에 곡마저 뻔한 스타일이다보니 매리트가 사라진듯, 아니면 마이크를 바꿔 보심이~~
27
Tropopause (트로포포즈)
Stranger
영어발음이 주는 어쩔수 없음 때문에 낯설긴 함, 음악적으론 그렇게까지~~
28
려욱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믹싱이야 당연히 듣기엔 좋으나, 이런 스타일은 사실 누가 불러도 상관없는 뻔한 스타일이다보니 곡의 특징이라는게 한강에 있는 공용 화장실 같은 느낌일수밖에 없음~ 아니면 누가 들어도 보컬의 특징이 명확한 보이스를 배치하면 살짝 살아나긴 하지만 사실 기업형 곡제작이라는게 구조상 한계가 명확함, 노래방 전용 하청 작업일수밖에~
29
지루박 (Groopark)
전기장판 (Single)
좋은 보컬톤과 믹싱이지만 베이스톤은 다른 소리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짐~ 업글이 필요함~, 소재는 좋았는데 결론이 그거라면 실망임, 후반에 안아줘요를 반복할때는 보컬도 어그러짐 못들어줌~
30
JOONIL JUNG(정준일)
PLASTIC (feat. BewhY(비와이))
애초에 공허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듣다보면 먼가 너무 없다는 느낌도 있음, 보컬들의 볼률감을 부분마다 미세하게 작업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래핑은 더 독특했어야 함, 일반적인 래핑으로는 곡분위기를 다운 시킴~
31
더 베인 The VANE
Identity
곡 분위기에 맞게 기타톤이 더욱 묵직했으면 좋았을듯 함, 보컬톤도 곡 분위기에 비해 너무 가요틱하지 않나 싶음, 오 ~ 오~ 가 너무 많아서 들을게 별로 없음 연주라도 좀 넣었음~ 좋았을듯
32
지코 (ZICO)
너는 나 나는 너 (I Am You, You Are Me)
랩만 좋고, 다른 곳은 참 메리트 없게 뽑혔음, 아마도 좀 더 키를 올려서 부르는 맛을 살렸다면 그나마 나아짐, 아니면 보컬톤이 훨씬 독특하게 뽑아야 그나마 들을만함, 여성키로 바꿔서 김예림이 부르면 참 좋아졌을 텐데~ 아까비
33
헤이즐
집에 가자
더 담담하게 불러줬으면 좋았을듯~, 지금도 좋긴 하지만 이미 이런 스타일의 노출이 빈번하기에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함, 젊은 양희은이 되시길 추천~~
34
DEAN
what2do (Feat. Crush, Jeff Bernat)
보통 이정도의 리듬과 라인이 뽑히면 기본적인 매력이 나오기 마련인데 희안하게 매력도가 엄청 떨어짐, 킥의 방방함과 스네어 자리를 차지하는 톤들이 안 좋은듯 함
35
O.O.O
거짓말 (Believe my lies)
깔끔한 믹싱은 좋지만 곡 자체가 특징이 너무 없다보니 그 깔끔함이 재미도 없다고 느껴짐, 차라리 거짓말을 해서 재미라도 주길 바람~
36
Mistery Curtain (수상한 커튼)
그녀에게
편안하고 좋은 만큼 재미도 없음, 믹싱도 좋다고 할수 없을 만큼만 편안함, 그러다보니 소리가 많아지는 후반에는 살짝 뭉쳐 버무려지지 않음
37
만쥬한봉지
지구밖
기대가 커서인지는 몰라도 너무 일반적이라 들어줄 곳이 별로 없음, 더구나 믹싱도 잘 안된 형태인듯, 보컬의 매력은 이전만 못함~
38
ASHGRAY (애쉬그레이)
밀당 (Feat. 칸토 of 트로이)
작년에 이렇게 편안한 스타일이 홍수처럼 쏟아졌음, 물론 지금도 많이 나오고 있음, 그러다보니 곡의 재미가 없는게 사실, 믹싱은 깔끔하여 어디 매장 음악에 틀어놓긴 좋음
39
Noisy Boyz 노이지보이즈
Ready Action
인트로적인 음악으로 딱 1분 정도로만 쓰였다면 깔끔했을듯~, 뒤로 갈수록 포인트가 더욱 약해져서 재미가 덜해 질수 밖에 없는 구조~ 별짓다해 보지만 신나거나 잼나거나 퀄이 높아지는 등의 효과는 없는 듯~
40
이승기
나 군대 간다
군대가는 거 까지 노래로 만들어서 돈 벌어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참 불쌍하기도 함, 음악이야 머 가장 빨리 나올수 있는 스타일로 공력 최소화 하였음
41
모렐로 (Morello)
Payday (feat. N.h, 슬라임)
힙합에서 이런 스타일은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톤싸움임, 아니면 그 안에서 자신만의 톡특함을 표현해야함~ 안 그러면 들어줄게 없어져 버렸음~ 그래서 힙합이던 뭐던 음악 공부를 하셔야 함~
42
YEZI(예지)
Cider(사이다)
제발 누가 쎈지 자랑질 하는 여성 래퍼들은 아이디어와 음악성을 조금이라도 장착한 곡을 발표하면 좋겠음~ 아니면 진짜 욕을 시원하게 좀 하던가~
43
진안
감자꽃
살짝 답답하게 들어간 보컬톤이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다른 악기와 매칭은 잘 안된듯~
44
레이백
맡겨둬
이름이 레이백인데 박자감이 없는 보이스에 좀 놀랬음
45
김도한
후회 (Feat. 박준민)
믹싱이 아예 실패인듯한 노래가 되었음, 애초에 뻔한 스타일리도 하지만 기본톤 조차 잘 못 뽑으면 음악을 듣기가 힘들어짐, 리듬톤이 무너졌고 스네어는 아예 불륨패치조차 어긋난 듯함
46
브랜데이
별이 지다
먼가 잘못된 듯한 사운드여서 머라 말하기 머함, 보컬은 녹음부터 믹싱까지 죄다 라우팅이 잘못된 듯한 꼬인 소리임, 후보정이라도 했다면 좋았을껄~
멜로디라인에서 진행하는 Go막 차트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인기,마케팅,등의 요소를 제외하고 사운드와 소리만으로 이야기 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문가집단에 의해 최근에 발표된 음원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환경이 갖춰진 곳에서 진행되는 Go막 차트의 순위는 기본적으로 추천순위이며, 평가순위가 아님을 말씀드리며, 각 전문가의 한줄 리뷰는 재미 위주 임을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열악한 음악시장에서 음악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모든 음악인과 리스너를 존경하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http://www.melodylines.com/chart/3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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