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22대 총선 도봉갑 낙선자 안귀령 대변인 근황61
- 참이슬주세요
- 등록일 2024-04-21 08:18
- 조회수 1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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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팀장
@MyVision 정의당이 무슨 고춧가루를 뿌렸을까요? 애초 도봉갑은 정의당 끼고도 민주당이 이기는 지역구였었고 이번 22대에선 정의당 표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정의당 후보한테 찍은 3%는 마지막 남아 있는 정의당의 코어 지지층인데요. 정의당 보고 국짐 2중대라고 까면서 표는 민주당에게 줘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건지요. 도봉갑에 정의당이 후보를 안냈다면 저 코어 지지층은 차라리 투표를 안하면 안했지 민주당에 표를 줄 인간들이 아니었습니다. 3%의 저 사람들이 국짐 2중대라는 소리를 민주당한테서 듣는데 민주당한테 표 안줬다고 고춧가루를 뿌렸다고 하시는게.. 희망 회로 돌려서 판단 미스 하시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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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살찌면사람은굶어
저도 여기에 한표
정의당 표가 다 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와주하는 운동과정에서 진보쪽 표를 갉아 먹은것은 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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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거북이
민주당이 너무 안이하게 공천을 한거죠.
상대후보는 도봉 토박이로 몇번을 저지역을 도전했던 사람라지만, 공천을 잘했으면 무난하게 이겼을겁니다.
그렇다고 안귀령이라는 사람 자체가 잘못된 후보냐.. 그건 아님 다만, 상대후보에 비해 본인을 알리기에 너무 시간이 부족했고 (전략공천이 좀 늦은 것도 있음) 왜 전략공천을 해야했냐를 설득하지 못한거죠.
보통 지역출신을 영입해서 공천을 하는데. 전략공천은 때에따라 전혀 다른 곳에 살던 사람을 공천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지역주민이 우리지역사람이 아닌데 전략공천을 할 만한 인물인가 판단을 하는데. 안귀령은 청년, 여성 말고는 이유가 없죠.
류삼영처럼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워 불이익과 핍박을 받은 인물인걸 사람들이 전부 다 알아서 '그래 권력에 맞서 경찰조직을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이지. 저사람은 전략공천 할만해' 라는 인식이 있어야하죠.
근데 안귀령은 그게 없었죠..ytn앵커를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지도 못했고, 선거운동 초반, 조중동 종편에서 '차은우보다 이재명' "동네이름 잘모르는 후보' 등과 같은 악의적인 프레임에 휘말려 벗어나지 못했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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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오지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바다속거북이 / 민주당이 너무 안이하게 공천을 한거죠. 상대후보는 도봉 토박이로 몇번을 저지역을 도전했던 사람라지만, ...
MyVision / 정의당이 고춧가루 뿌렸다고 생각은 못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