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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부터 전라인 ex적용이라니 ㅎㄷㄷ
오늘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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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3년 만에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 연간 실적.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LG디스플레이 연간 실적.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 29조8780억원, 영업이익 2조230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24조2616억원) 대비 23% 증가해 역대 최대치, 영업이익은 사상 두 번째 규모였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OLED 패널의 대형화, 중소형 OLED 사업 기반 강화, 최고급 정보기술(IT) 제품 중심의 액정표시장치(LCD) 구조 혁신 등이 성과를 낸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앞세워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게임·투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 2분기부터 화면 밝기(휘도)를 30% 높이고, 베젤(테두리)을 30% 줄인 ‘OLED.EX’를 OLED TV 패널의 모든 시리즈에 적용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날 LG이노텍도 지난해 매출 14조9456억원, 영업이익 1조26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카메라·3차원(3D) 센싱 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 사업이 성장을 주도했고 판소재·전장부품 사업도 호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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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라인부터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OLED.EX (LG 디스플레이에서 부르는 용어) = OLED Evo (LG전자에서 부르는 용어) 와 똑같아서 21년도 G라인 사용하는분들은 22년도 evo가 밝기가 조금 더 밝아졌긴하지만
굳이 바꿀필요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