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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그랬는데..
5살 여자아이에요
요즘들어 갑자기 손발톱을 뜯어요 ㅠㅠ
그러다 손발톱이 얇아서 찢어져 속살이 들어나 아프다고 울기도하고.. 갑자기 요즘들어 이상한 습관이 생긴거같은데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생기는 걸까요?
딸아이 말로는 거칠거칠 느낌나면 뜯는거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 매일 뜯는거 같아요
그냥 두면 좋아질까요?
빨리 고쳐주세요. 학교 들어갈 나이되면 교정나이 놓친거라더군요.
쓴맛나는 약 묻혀두는 것 같은 교정 방법들이 어릴때 통한대요. 저도 교정나이 놓쳐서 지금도 불안해지면 뜯네요.
꼭 빨리 고쳐주시길요.
다행히 아직은 입으로 뜯는게 아니고 손으로 자꾸 뜯어요 ㅠ 입으로도 가겨가기 전에 빨리 고쳐줘야겠네요.. 흑
저는 둘째 실패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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