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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에 교육문화센터가 있어서 다행이 수영을 진행했습니다. 2달째 연장등록 ㅡ 기존 수강생 재등록 개념으로 우선 등록할수 있어서 쭈욱 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물론 6개월을 최소로 생각하고 있는지라. 당연한 거긴하지만 요즘 감기 증상 비스므리해서 가기 싫어했는데 우선 가서 힘들면 나와라 식으로 했는데 꾸역꾸역 가긴 갑니다. 물론 가는거 자체를 싫어라 하지 않아서 가긴 갑니다. 대부분 그러하듯이 애들은 물놀이를 좋아라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 흐르듯이 수영장은 가네요. 주말에 자유수영은 함께 할수 있어서 저도 한번 가봤는데 역시나 좋았음. 남들은 시설면에서 불평사항이 있었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이정도면 준수하다할 정도 였으니 주말마다 방문하는 것으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주말에 아빠랑 오는 건 또 좋은가 봅니다. 물론 저도 수영은 다이빙까지는 배우다 만지라 그냥 저냥 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수영은 연습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 2달째 초입에 이젠 자유영에서 팔 돌리기 시작이라고 돟아라 하는 걸 보면 역시 수영은 배워두는게 좋은듯합니다. 다행이 기초반 있어서 시작을 했기에 더 다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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