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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온
- 연경에선 볼호그에 혼자하려는게 강해서 우려됐지만 막상 뚜껑여니 조잭슨보다 멘탈이 강화된 완소용병
- 여전한 포워드농구
- 헤인즈는 명불허전 다만 정재홍 박석환 조효현 등의 국내가드진들은 조금 불안함
2. KCC
-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꼴찌를 걱정해야될 신세
- 에밋몰빵농구의 한계 플랜B가 전혀 준비되지않은듯...
- 라이온스보다는 차라리 허버트힐이나 리온윌리엄스같은 용병을 쓰는게 어떨까...?
3. KGC
- 국가대표급 로스터 건강하다면야 당연 우승후보1순위
- 건강한 오세근은 말이 필요없음 그리고 여전히 잘하는 이정현과 사이먼
- 박찬희의 이탈이 전혀 아쉽지않은 사익스
4. 모비스
- 10년센터를 얻고 심장 양동근을 잃은.........
- 설상가상으로 용병뽑기도 잘못된거같다
5. 삼성
- 김태술의 합류로 작년보단 나아진 가드진
- 명불허전 라틀리프 그리고 탱크 크레익!!
- 그런데 포워드진과 슈터는 어쩔래??? (문태영 임동섭 외 포워드x)
6. 동부
- 맥키네스의 여전한 파괴력 점점 괜찮아지는 벤슨
- 윤호영과 김주성의 불안한 경기력
- 두경민의 부상 최성모와 맹상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7. KT
- 믿고쓰는 제스퍼존슨 그러나 양날의검인 체력과 외곽슛
- 애매해진 이재도
- 천대현은 잘데려왔으나 김종범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8. LG
- 고별경기가 인생경기가 되버린 레이숀테리
- 정말 생각도 못했던 박인태의 활약
- 의욕이 앞섰던것일까 대어로 분류됐던 에페브라는 기대이하...
9. SK
- 뚜껑열어보니 작년 에밋의 향수를 느끼게 한 화이트
- 김민수가 다시 리셋됐다
- 50%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진 최준용 가로수비는 헬게이트...
10. 전자랜드
- 박찬희의 부활
- 라틀리프 초창기때를 보는듯한 켈리
- 박성진이 안나오니까 경기력이 훨씬훨씬 좋다
올해 농구 진짜 모르겠네요 ㅎㅎㅎ
재밌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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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매니아
째즈힐
아직이르지만 안정적인 6강은 오리온과 kgc 정도네요.
경기력 봤을때 전랜이나 sk가 다크호스로 보여서 최대 4강까지 노려볼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두팀다 용병을 잘뽑았고 국내선수들 약한 포지션을 잘 보강했거든요.
삼성도 6강은 갈것같긴한데 그렇게 위협적인 느낌은 못받았네요.
저번시즌과 비슷한 경기력정도의 느낌을 받았는데 화욜에 kgc랑 붙는거 보면 견적이
나올듯합니다.
동부는 용병은 괜찮은데 국내선수진이 부상도 있고 김주성 노쇠화도 보여서 6강언저리에서 놀듯하고
모비스는 이종현 뽑는데 올시즌 운을 다썼는지 시즌 아웃급의 부상을 당한 양동근부재에 밀러, 로드 모두
기대이하여서 자칫하면 6강도 어려울수 있을 것같습니다.
kcc도 초반 분위기가 안좋긴한데 워낙 에밋이 좋은용병이어서 천천히 분위기만 끌어올리면 6강은 갈듯한데
우승까지는 못갈듯합니다.
lg가 김종규 부상회복하고 김시래 복귀하면 팀전력은 괜찮은데 용병이 좀 물음표네요.
lg가 그동안 제퍼슨, 길렌워터등 득점왕출신 용병들덕을 꽤봤는데 테리대신 오는 메이슨의 활약여부가
6강을 결정지을듯합니다.
KT는 음...패스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