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 응급실 앞 하천 자전거도로..!14
- 나무그루터
- 등록일 2015-06-28 02:43
- 조회수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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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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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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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미친넘들이네요.. 누구지?
저도 사고 크게 나서 엠뷸런스 탈 때 자전거 탄천 옆에 묶어두기도 했고, 차병원 진료 때 주차장에 묶어둬도 안 훔쳐갔었는데.. 진심 손모가지 짤릴 놈들입니다. 신고하세요 개넘들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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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루터
윽.. 자이언트꺼 일년정도 탔는데 차대번호도 알아두지 않은 바보입니다.!
다음에 사게되면 꼭 적어둬야겠네요. 번호는 구매처에서도 모르겠죠?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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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781403.gif?v=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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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루터
네.. 감사합니다..!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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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루터
저와 함께 타던 다친 사람이 착용을 안했어요.
제가 평소에 헬멧은 꼭 착용해야 한다고 몇십번 강조 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나니 씁쓸하네요. 앞으로도 더 강하고 적극적으로 헬멧 전도사로 나서야겠어요. 사고 당시에.. 머리가 즉시 큰 달걀만하게 부어오르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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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확보 하셨나요?? 병원에 볼일 있다가 들고 가신 분일 확률이 높겠네요.
자전거는 자전거이고.. 후유증 없이 쾌유하세요^^
다친 사람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크게 부어오른 머리를 보니 상황이 너무 급해보여서,
자전거는 잃어버려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두대 묶어놓고 차 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