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사 633 랠리를 다녀왔습니다.13
- 벨룽이
- 등록일 2017-10-03 00:42
- 조회수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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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633_.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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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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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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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룽이
원래 혼자 가시기로 한 동호회분 따라서 간거라서 제가 일정을 바꿀수가 없었습니다.
그분 일정이 제한적이라서 무박이일로 가는 조건으로 따라 붙은 거였거든요. 그리고 그전까진 그냥저냥 탈만하다가 양산가는 도중에 무릎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중간에 탈출할 곳 방법도 없고, 일부러 시내를 지나갔는데도 약국은 다 문닫아 있고해서 어찌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 덤으로 부산사는 지인에게 양산에서 픽업을 요청한 상태였습니다. 일단 가보잔 식으로 양산까지 어찌어찌 도착했네요. 마지막 10키로가 이번 라이딩에서 가장 길고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엔 무박 말고 1박 2일로 도전해야 할듯 하네요.
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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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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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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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룽이
태이핑 하고 스프레이 파스도 쓰고 소염진통제도 두세알 챙겨갔으나 몸이 안받쳐줬습니다 ㅠ 그나마 소염진통제가 젤 잘 들었는데 다 떨어지고 나니 답이 없더군요. 나름 대비한답시고 이거저거 챙겨갔으나 기본적으로 몸이 준비가 안된상황이라 36시간 라이딩 하고 마무리했네요 ㅠ 무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같습니다
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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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1
이번 연휴 종주길에 외국인 단체를 비롯...종주하는분들 참 많더군요...~~다음 기회가 또 있으니 좋은거에만 많은 의미를 두는게~~^^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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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날씨가 진짜 문제더군요 ㅜ 안타까움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ㅠ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