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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을 그렇개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일단 독서를 하려니 책의무게와 부피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 휴대하기 좋으며 필기도 가능하며 가능하면 7~8인치대를 알아보던중 교보의 샘 7.8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앤 오닉스쪽이 유명해 그쪽을 살폈으나 외장 확장성등을 생각하면 이쪽이 낳지않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이북 독서 및 리더기의 도전이라 모르는게 정말 많습니다.
솔직히 책의 냄새와 그 가글가글한 느낌과 이상하게 폰으로 텍스트 문서를 볼때도 같은 텍스트물인데 A4용지에 출려해 읽다랑 폰으로 본다는 느낌이 다른거 같더군요...
다만 앞서 말했듯이 결국 부피와 무개로 출퇴근등에서는 독서하기가 힘들어 도전해보고자 하는데 휴대성을 거의 포기하면 오닉스쪽에 맥스류의 리더기도 좋아보이더군요...
뭐 지금 궁금한건 샘 7.8이 어느정도 성능인지 하는겁니다.
잉크 디스플레이 특성은 조사해 잘 알고있는대 나머지의 성능 부분을 초보라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어느정도 성능이라 봐도 될까요?
어차피 봐도 이북과 텍스트 뷰어와 pdf파일 정도며 하이퍼링크가있는 다이어리 pdf에 약간의 필기와 독서감상의 필기나 매모정도로 생각중인대 물론 독서할때 음악도 듣는다면 좋으니 음악을 틀어둔체 독서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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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 넘게 샘7.8을 잘 쓰고 있습니다. 동일 크기의 이북리더를 추가로 사려고 하는데 샘 보다 나은건 안보여서 고민입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