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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는 휴대폰 정보 얻으려고 가끔 들어왔었는데
우연하게도 이벤트게시판을 들어오게 되서 이런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당첨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소설을 좋아하는데 특히 스릴러 쪽이나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그에 해당되는 장르라 더욱 기분 좋게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엿보는 마을' 이라는 제목으로 마을 전체가
어떤 사건에 대해 관여되어 있겠다는 내용이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스릴러물에서는 미모의 젊은 여성이
중심이 되어 사건이 전개되는데 이 소설에서는 중년의
기혼 가정의 남성을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특정인으로
가해자 및 피해자로 확인이 안되서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고 이어가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설이 있다면 또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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