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를 읽던 중 재미있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8
- 호미농
- 등록일 2020-06-10 14:31
-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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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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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농
네.. 제가 느끼기에 요즘 세상이 삭막해지고 있기도 하고 1자녀 가정이 늘어나고 이웃에 대한 배려가 많이 없어진 느낌이어서 일부러 과거의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상 문학상 수상집은 2000년 초반과 더 과거에 만들어진 소설이 주류였고 제 예상대로 사람과 사람의 냄새가 많이 나서 감성을 많이 적셔주었습니다. 지금은 자극적인 소재나 미국 코믹 히어로물이 주류를 이루고있어 문화,예술부분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미 이상문학수상집등은 매우 과거 작품으로 소재도 다양하고 색다른 관점이 있어서 다시 읽고 새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떠한 소설은 제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하는 감성이 있어 글로인해 제가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글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충격을 느끼고 감성을 느끼고 인생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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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농
네~노력해보겠습니다. 우선 읽고 있는책부터 다 읽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저의 작은 독서세상을 넓혀주시려 시간내서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개인 스스로도 글의 한계가 있음을 느껴왔었고 정체가 되있을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의 한계를 넘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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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농
뽀냐님 감사합니당~ 전자기기는 충전을 100을 해놓아야 하고 책을 읽다가 배터리 없으면 마음이 불안한게 있어서 아이패드를 묵혀놓았는데 전자책 다시 사작하려고 아이패드에 숨결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뽀냐님이 추천하신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어떤 충격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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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지나가다 개미집입구에 드글드글대는것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개미는 항상 일만하니까..
저도 스스로를 너도 일을 열심히 하라고 다독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