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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e-book 입니다.

★4미움받을 용기4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자기계발서 느낌의 책인줄 알았습니다.

요새 그런 책들 많잖아요.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의 책들... 하지만 이 책의 본질은 심리학입니다.

프로이트나 융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심리학자 중심이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아들러'라는 학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심리학 책이 읽기 쉬운 것 같지만 막상 읽으면 머리가 어지러운데,

이 책은 청년과 노인의 대화를 옮겨놓은 방식이라 읽기도 쉽습니다.

기존 심리학에 반대되는 내용으로 서술되서 읽으면서 '잉??'이런 느낌을 받는데,

저자도 이럴 것을 예상했는지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군요.

어렵지 않은 심리학 책이면서 힐링 아닌 힐링도 되고 용기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0 수원비베

내용이 어려워서 3번 재독하고 이해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까먹었어요 ㅠㅠ 다시 재독 예정입니다.

2018-02-09 점아이콘

0 호요이90

심리학이라는 게 쉬운 것 같아도 깊어질수록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ㅠㅠ
최대한 청년의 심정과 시점으로 읽어서 그나마 쉽게 읽힌 것 같아요.
그러나 후반부는 머리에 남는 게 없네요 ㅎㅎ

2018-02-09 점아이콘

0 바다로48

저도 괜찮은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어서 오히려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2018-02-12 점아이콘

크리스티나아길레라

재밌게 읽었고 나중에 소장용으로 구입했습니다

2018-02-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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