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원봉사가 거의 막바지에 올라 왔습니다. 

오늘포함 4일 남았습니다

23% 지지률 나오던 우리 후보님

어제 여론조사 꽃에서

지지률 50% 나오고 

어제 엄청 울었습니다.

고생한 보람 있습니다.

사진한장 한장이 우리 이재성후보님 힘이 되고 있습니다.

누가 알바냐고 물어봅니다. 그냥 웃습니다^^

저의 생업 (쇼핑몰)을 내팽게 치고 매일 3~4시간 촬영

사진 작업 3~6시간 인터넷(뽐뿌 보배드림) 글쓰고

유튜브 영상 올리고 인스타 사진올리고.

기름값 밥값 경비 인건비 장비값 전혀 안받구요

오히려 촬영갔던 유세지역 상인들 물건 팔아드리고 

돈더 쓰고 옵니다.

제가 가슴이 뛰는 이유에 대해서 어제 생각해보았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우리아들 고1 올라가서 대학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처갓집 우리아들 현민이 기준으로 4촌이내에 

단한명도 인문계 고등학교를 간사람이 없는 

완전 무수저 집안입니다.

4년제 대학도 아니고 인문계 고등학교가 뭐라고 

그것도 한명도 없네요 ㅠㅠ

우리아들이 첫 인문계 고등학교(부산 동아고등학교)를 

들어갔습니다.

우리아들이 목표를 연대로 잡았습니다 

실제로는 힘들겠지만..서울 대학투어도 다녀오고 

연대가서 찍은 사진도 곳곳에 붙여두고

그래서인지 제가 이상하게 연고전 영상에 꽂혀버렸는데

저의 가슴에 고려대응원 단장님(23년)이 들어 와버렸습니다 저보다 20살정도 나이가 어린 응원단장님의 열정적인 응원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뛰었습니다.이유없이 눈물도 나기도했구요

40대중반에 나이에 그게뭐라고

공고 졸업해서 고3때부터 취업해서 돈을 벌어야 했던 어린시절이

생각 났습니다.

20살에 만난 와이프랑 23살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

도움도 없이 먹고 살만해졌지만 채워지지않는 

무언가가 있었나 봅니다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고려대 응원 영상을 보다보니

가슴이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재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 사진가는 아니지만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무작정 가서 어설프게 그냥 막찍었습니다.

워낙 촬영 장수가 많다보니 우연치않게 건지는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보니

전국 지역구 중 사진이 가장 좋다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후보님 당선 가능성이 점점올라갑니다.

이재성은 큰정치 하실분 같습니다.

제가 따라다니면서 사진 4만장 가까이 찍으면서 행동 말투

언행 주변사람 대하는 태도 등을 봤을때 자꾸 누군가와 오버랩되어 보입니다^^

유머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

남은 4일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혹시나 당선되시면

내인생 최고의 자랑이 될것 같습니다^^

제 가슴을 띄게 했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23년도 응원단장님의(박충만) 포에버 단독응원 영상입니다 

앞에 1분만 보시면 됩니다 1분안에 감동이 오실겁니다.

오늘 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이 90%이상입니다.

재탕 아닙니다 ^^

어제 6300장 찍었습니다  밤에 5시간 작업하고

아침에 3시간 작업해서 a컷 100여장 넘겨드렸는데

벌써 제사진을 이용한 작업물이 나왔습니다.겸사겸사 

제가 사진자원봉사하는 이유를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추천과  댓글 주시는 뽐뿌 형님들께 

부산현민아빠 감사인사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