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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에 대해 전무한 사람입니다.
작년 10월경 삼각대를 구매하고, 불량이 있어 교환 후 이제야 주섬 주섬 만져봤는데요.
높이를 조절하는 다이얼? 노브?를 돌리는데 당시에 조절이 잘 안된다고 판단하여.. 계속 돌렷더니 틈 사이가 하얗게 보이길래, 아 또 도색불량인가...? 하면서
돌리다 보니 사진과 같이 되어버렸어요.
일단 사용에는 지장이 없었고, 판매처에 물어보니 다이얼을 너무 끝까지 돌려서 이가 나갔고, 다이얼이 빠졋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원래는 조금만 풀어서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원하면 a/s로 신청이 가능하나 비용이 발생하므로 사용에 지장이 없으면 사용해도 된다고 하셔서, 살짝만 풀어서 사용하면 사용에는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만,
혹시 이런 경우가 조금 많나요? 라고 여쭤보니, 초보사용자분에게 보통 발생되고 조금만 풀어도 조절이 된다고 하셨어요.
사실 아무생각 안하고 돌린건 맞는데, 조금은 의아해서요. 레버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했네요.. 끝까지 돌리면 조절이 완전 쉬워지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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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에는 이상이 없어서 그냥 사용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