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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2 캐논 ef 50mm 1.8 stm의 미친 화질
4
어제의세계
등록일 2018-04-04 21:48
조회수 966
f9 입니다
원경까지 초점이 잘 안 맞은듯 하지만
극주변부 화질 ㄷㄷㄷ하네요
100% 크롭이며 물론 보정 거쳤습니다~
100달러 짜리 렌즈의 4200만 화소 해상도 대응 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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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
저도 1년반인가 2년정도 가지고 있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렌즈죠.
작고 가볍고 af 빠른편이고 만듬새도 나름 가격보단 괜찮구요.
코팅이나 렌즈 재질은 가격 생각하면 용서가 되는 편이구요.
개방화질과 코팅 반사 때문에 내보냈지만 조이면 꽤 괜찮죠.
단지 가격차가 나지만 50미리 대에서 그 위를 안봤으면 충분히 만족할수 있는 렌즈였습니다.
(자이즈 55.8과 삼양 50.4 자이즈 50.4를 써 보지 않았다면 저도 아마 아직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사진 실력에 비해 장비에 대한 눈만 높아져 버린게 ㅜㅜ....)
거의 마운트하지 않아도 2년정도 가지고 있었던 건 가성비가 좋은 렌즈 이기 때문이였죠.
오히려 요즘와서 품귀에 중고값이 오르더군요.(중고 매물이 제가 구입했던 가격보다 높더군요.
제가 구입했던 가격보다 약간 후드와 컴라이트 아답터 포함 저렴하게 올렸더니
한밤중에 집앞까지 와서 가져가신다고 해서 얼마전에 입양보냈습니다.)
ps. 그나저나 a7r2 영입하신건가요?.
저도 1년반인가 2년정도 가지고 있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렌즈죠. 작고 가볍고 af 빠른편이고 만듬새도 나름 가격보단 괜찮구요. 코팅이나 렌즈 재질은 가격 생각하면 용서가 되는 편이구요. 개방화질과 코팅 반사 때문에 내보냈지만 조이면 꽤 괜찮죠. 단지 가격차가 나지만 50미리 대에서 그 위를 안봤으면 충분히 만족할수 있는 렌즈였습니다. (자이즈 55.8과 삼양 50.4 자이즈 50.4를 써 보지 않았다면 저도 아마 아직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사진 실력에 비해 장비에 대한 눈만 높아져 버린게 ㅜㅜ....) 거의 마운트하지 않아도 2년정도 가지고 있었던 건 가성비가 좋은 렌즈 이기 때문이였죠. 오히려 요즘와서 품귀에 중고값이 오르더군요.(중고 매물이 제가 구입했던 가격보다 높더군요. 제가 구입했던 가격보다 약간 후드와 컴라이트 아답터 포함 저렴하게 올렸더니 한밤중에 집앞까지 와서 가져가신다고 해서 얼마전에 입양보냈습니다.) ps. 그나저나 a7r2 영입하신건가요?.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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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세계
넵 ㅋㅋㅋ
패션위크 가서 모델들 열심히 찍었는데
핀점검 받은 바로 다음주에 상반신 85mm에 5.6이 눈에 초점이 안맞아서 방출 결정 했습니다~~ㅋㅋㅋ
미러리스로 시작해서 초점이 느리긴 했지만
항상 눈이 쨍하고 화장품 깨알글씨가 선명하게 나오던 것만 봤기에~
물론 센서가 작아서 심도가 깊었지만
결국 저는 미러있는 것은 못 쓸 운명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믿었던 니콘도 몹쓸것 ㅠㅠ
팔지 않았던 싸구려 캐논 단렌즈들 요즘 끼워 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눈도 맞고 얼굴도 잘 맞고 동적인 인물은 찍을 생각이 없고(동영상찍어버림)
넵 ㅋㅋㅋ 패션위크 가서 모델들 열심히 찍었는데 핀점검 받은 바로 다음주에 상반신 85mm에 5.6이 눈에 초점이 안맞아서 방출 결정 했습니다~~ㅋㅋㅋ 미러리스로 시작해서 초점이 느리긴 했지만 항상 눈이 쨍하고 화장품 깨알글씨가 선명하게 나오던 것만 봤기에~ 물론 센서가 작아서 심도가 깊었지만 결국 저는 미러있는 것은 못 쓸 운명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믿었던 니콘도 몹쓸것 ㅠㅠ 팔지 않았던 싸구려 캐논 단렌즈들 요즘 끼워 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눈도 맞고 얼굴도 잘 맞고 동적인 인물은 찍을 생각이 없고(동영상찍어버림)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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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v
캐니도 하반기에는 풀프 미러리스 내놓는다니 선택지가 많아질거 같긴 하네요.
솔직히 저도 dslr에서 미러리스로 와서 다시 못가는 이유 중 하나가 남들 별로라는데도....
evf하고 핀문제입니다. 핀문제때문에 속 썩기도 싫고 또 핀교정이 딱히 해결책도 아닌경우가 많아서
시간상 성격상 다시 못돌아갈거 같네요.(벌써 미러리스 쓴지 4년이 넘어가니)
a7m2도 동체추적 전 뭐 불만 없이 쓰긴 했습니다. (a9를 만지기전까진.... ㅜㅜ....)
화질이야 고감도 제외하면 비슷하고....
소니 바디 장만하셨으니 남대문이나 압구정 센터에서 소니 네이티브 렌즈 대여해서
써보세요. 하루 5000원에 대여해줍니다. (저도 이번 제주 여행에 85.4gm 하고 2470gm 대여해서 갔습니다.)
문제는 그럴경우 지름신이 놔두질 않는다는거죠. 85.4 gm ㅠㅠ.... 큰일임....
캐니도 하반기에는 풀프 미러리스 내놓는다니 선택지가 많아질거 같긴 하네요. 솔직히 저도 dslr에서 미러리스로 와서 다시 못가는 이유 중 하나가 남들 별로라는데도.... evf하고 핀문제입니다. 핀문제때문에 속 썩기도 싫고 또 핀교정이 딱히 해결책도 아닌경우가 많아서 시간상 성격상 다시 못돌아갈거 같네요.(벌써 미러리스 쓴지 4년이 넘어가니) a7m2도 동체추적 전 뭐 불만 없이 쓰긴 했습니다. (a9를 만지기전까진.... ㅜㅜ....) 화질이야 고감도 제외하면 비슷하고.... 소니 바디 장만하셨으니 남대문이나 압구정 센터에서 소니 네이티브 렌즈 대여해서 써보세요. 하루 5000원에 대여해줍니다. (저도 이번 제주 여행에 85.4gm 하고 2470gm 대여해서 갔습니다.) 문제는 그럴경우 지름신이 놔두질 않는다는거죠. 85.4 gm ㅠㅠ.... 큰일임....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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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세계
여친이 생기면 ㅋㅋㅋ대여해봐야 겠습니다 ㅠㅠ
evf 제브라 너무 좋습니다 화이트홀 방지 쉽고.....dslr은 일단 한번 찍어봐야 됩니다
그리고 뷰파인더가 햇빛 쨍한 날을 위해서인데
리뷰하기는 또 힘들지만 evf는 쨍한날 사진도 찍고 리뷰도 가능하지요~
그렇지만 손떨방 울렁거리는 것은 약간 멀미나요.....
여친이 생기면 ㅋㅋㅋ대여해봐야 겠습니다 ㅠㅠ evf 제브라 너무 좋습니다 화이트홀 방지 쉽고.....dslr은 일단 한번 찍어봐야 됩니다 그리고 뷰파인더가 햇빛 쨍한 날을 위해서인데 리뷰하기는 또 힘들지만 evf는 쨍한날 사진도 찍고 리뷰도 가능하지요~ 그렇지만 손떨방 울렁거리는 것은 약간 멀미나요.....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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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고 af 빠른편이고 만듬새도 나름 가격보단 괜찮구요.
코팅이나 렌즈 재질은 가격 생각하면 용서가 되는 편이구요.
개방화질과 코팅 반사 때문에 내보냈지만 조이면 꽤 괜찮죠.
단지 가격차가 나지만 50미리 대에서 그 위를 안봤으면 충분히 만족할수 있는 렌즈였습니다.
(자이즈 55.8과 삼양 50.4 자이즈 50.4를 써 보지 않았다면 저도 아마 아직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사진 실력에 비해 장비에 대한 눈만 높아져 버린게 ㅜㅜ....)
거의 마운트하지 않아도 2년정도 가지고 있었던 건 가성비가 좋은 렌즈 이기 때문이였죠.
오히려 요즘와서 품귀에 중고값이 오르더군요.(중고 매물이 제가 구입했던 가격보다 높더군요.
제가 구입했던 가격보다 약간 후드와 컴라이트 아답터 포함 저렴하게 올렸더니
한밤중에 집앞까지 와서 가져가신다고 해서 얼마전에 입양보냈습니다.)
ps. 그나저나 a7r2 영입하신건가요?.
패션위크 가서 모델들 열심히 찍었는데
핀점검 받은 바로 다음주에 상반신 85mm에 5.6이 눈에 초점이 안맞아서 방출 결정 했습니다~~ㅋㅋㅋ
미러리스로 시작해서 초점이 느리긴 했지만
항상 눈이 쨍하고 화장품 깨알글씨가 선명하게 나오던 것만 봤기에~
물론 센서가 작아서 심도가 깊었지만
결국 저는 미러있는 것은 못 쓸 운명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믿었던 니콘도 몹쓸것 ㅠㅠ
팔지 않았던 싸구려 캐논 단렌즈들 요즘 끼워 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눈도 맞고 얼굴도 잘 맞고 동적인 인물은 찍을 생각이 없고(동영상찍어버림)
솔직히 저도 dslr에서 미러리스로 와서 다시 못가는 이유 중 하나가 남들 별로라는데도....
evf하고 핀문제입니다. 핀문제때문에 속 썩기도 싫고 또 핀교정이 딱히 해결책도 아닌경우가 많아서
시간상 성격상 다시 못돌아갈거 같네요.(벌써 미러리스 쓴지 4년이 넘어가니)
a7m2도 동체추적 전 뭐 불만 없이 쓰긴 했습니다. (a9를 만지기전까진.... ㅜㅜ....)
화질이야 고감도 제외하면 비슷하고....
소니 바디 장만하셨으니 남대문이나 압구정 센터에서 소니 네이티브 렌즈 대여해서
써보세요. 하루 5000원에 대여해줍니다. (저도 이번 제주 여행에 85.4gm 하고 2470gm 대여해서 갔습니다.)
문제는 그럴경우 지름신이 놔두질 않는다는거죠. 85.4 gm ㅠㅠ.... 큰일임....
evf 제브라 너무 좋습니다 화이트홀 방지 쉽고.....dslr은 일단 한번 찍어봐야 됩니다
그리고 뷰파인더가 햇빛 쨍한 날을 위해서인데
리뷰하기는 또 힘들지만 evf는 쨍한날 사진도 찍고 리뷰도 가능하지요~
그렇지만 손떨방 울렁거리는 것은 약간 멀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