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당글에 첨에 아니라고 했는데...

다른분들도 참조해 보시라고 거기 단 댓글 다시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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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 보니 님 말씀이 맞네요.

공간 압축은 주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달라질수록 나타나는거니....

아래는 검색하다가 나온글....

원근감은 렌즈의 초점 거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렌즈와 피사체와의 거리에 의해서 조절되는 것이다. 

카메라가 피사체에 가깝게 다가갈수록 앞쪽에 있는 피사체는 점점 더 커지고 뒤쪽에 있는 피사체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진다. 
인간의 두뇌는 대체로 사진을 볼 때 물체들의 크기를 비교해서 그 거리감의 깊이를 측정하므로 전경에 있는 피사체가 배경에 놓인 
피사체보다 더 크게 보이면 거리감이 더 증가된 것처럼 보게 된다. 

한 장면에서 렌즈의 초점 거리는 원근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단초점 렌즈는 장초점 렌즈보다 피사체에 더 접근해서 초점을 맞출수 있다. 
따라서 단초점 렌즈는 광각의 왜곡 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장초점 렌즈는 비교적 멀리에서 촬영 되므로 망원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은 렌즈가 그 효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촬영하는 피사체와의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 사진 . 바바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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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해당글에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공간 압축은 망원효과인 것이지 실제 원근감의 차이가 발생하는것은 아닌게 맞습니다.

저는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따로 공부를 해보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배웠네요.

하나하나 상대하면 나만 피곤 그냥 차단하고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동일 크기는 되지만 

형상은 약간 달라지겠네요..

초점거리가 멀어질수록 점점 퍼지거든요..

(광각이 얼굴이 그래서 갸름하게..

망원일수록 넓대대 하게.나오니까요..)

크기 비교를 해야하니 심도는 무시한다 치구요...

약간의 차이는 생길 수 있음

CHAT GPT에 물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