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갔다가 렉카 타고 집에 왔어요47
- 훈정서우
- 등록일 2021-10-26 09:17
- 조회수 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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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집이 더 조용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낭을 샀어요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곳은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아닐때도 있지만 ㅜㅜ)
저도 이제 갈려면 집에서 20분거리에 있는 휴양림에 가야 겠어요.
이웃을 잘만나야 하는 거지만
그래도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킥보드 드르르 소리와 여러가지 소음은 없겠죠^^
그런 의미로 침낭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등짐 질수 있는 장비들은 있는데
침낭이 솜침낭 밖에 없어서
가성비 좋은 구스침낭이나 덕다운으로
컴포트온도 한 -3도 정도만 되도 좋겠는데
가성비 좋은게 뭐가 좋은지를 모르겠어요
요즘 침낭값들도 어마어마하게 올랐답니다..
그나마 국산에선 아직 베이스침낭이 가성비이구요
가격이 올랐는데도 현재 대란이라서 대다수가 품절 입니다 ㅜㅠ
@미묘뽀뽀
어잌후.. 침낭까지 대란이군요 ㅠㅠ
그냥 전기장판 되는 곳을 찾아다녀야 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