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검색해보면서 많은분들이 돔쉘터+타프류를 많이 추천해주시는 글들을 봤습니다.
아무래도 피칭이쉬운 돔텐트에 타프로 여름을 대비하는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있는 비바돔이나, 쾌적한 면텐트인 안나한330, 오크돔m 등이 눈에 보였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돔쉘터는 취침용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타프에서 보내는 조합인거같은데
벌레, 비혹은 바람이 불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가지고있는 장비가 릴렉스체어랑 3인용 테이블이여서 쉘터하나에 그것을 다넣기에는
공간이 부족해보이는데 그러면 따로 확장공간을 사용하시는걸까요?

그래서 보다본게 리빙쉘이였습니다.
리빙쉘은 네스트w, 폴라리스 정도 봤습니다.
이너공간과 전실이 분리되어있어 사용이 용이하고 타프대신 플라이로 사용할수있을것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타프를 사지않아 비용이 덜들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플라이가 어느정도 타프의 역할을 할수있는지?

만약 제대로 역할을 하지못한다면 결국 타프를 구매해야하거나 전실에 있어야하는데
여름에는 전실이 엄청 덥다는 말씀들이 많아서 여름에는 리빙쉘이 어울리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봤습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4계절 용으로 적합해서 캠린이들에게는 입문용으로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더위에 관해서 보다가 본게 터널형이였습니다.
뭔가 터널형이 개방감이 더 괜찮아보여서 터널형도 봤습니다.
사실 아직 터널형의 구매원인을 구체적으로는 파악하지못했습니다.
피칭의 난이도때문인지 공간활용성때문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터널형으로는 가성비로는 새턴2룸이나 좀더 쓴다면 고스트플러스나 팬텀등등을 눈여겨봤습니다.

사실 요 몇주 카페랑 유튜브 눈팅만하다가 의식의흐름대로 글을 적어봤습니다.
위에적은 텐트는 제가 눈여겨본제품들이지 꼭 사려 고하는 제품들이 아니라서 글읽어보신후에 생각나는대로 댓글 적어주신다면
저의 캠린이 인생에 정말 많은 도움이될것같습니다.

캠핑 어떨지도모르는데 빌리지13으로 입문을 해야하나 하는고민도있습니다.
현재 가장 마음이 가는건 돔+타프긴한데 결국 베스티블이라던지 추가적으로 도킹을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사실 돔도 금액적으로 부담인데 타프까지사면 조금 두렵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뭔가 천장이 보이는 텐트에 좀더 마음이 가는데
이게 실제 캠핑할때 있으면 좋은지 아니면 생각보다 하늘을 볼일이 별로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천장뷰가 보이는거에 생각이 매몰되는 느낌도 들어서 이것도 고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를 제대로한게아니라서 대부분 뇌피셜로 적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