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직원들 놀다가 걸린 뉴스 나오고 이제야 일하는척 하는듯...

재수가 없었던 거죠 뭐....

언더밸류로 탈세한거 이제 적발되서 세금 내는데

재수가 없다는 둥

가관입니다.

내가 세금 안내면 다른 사람이 그 만큼 더 세금을 내야겠죠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 <추가 글> -------------------------------------

(아래에 이상한 논리의 댓글이 달려서 글을 추가하여 답합니다.)

(본문은 이렇습니다.)

광군절에 800불짜리 물건을 샀고 통관이나 물류 딜레이 없이 잘 도착했는데 두달넘게 지나서 통관대행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코아)

구매내역하고 카드결재내역 보내라고 판매자가 언더벨류로 보냈으니 관부과세내야한다고.

물건이 잡혀서 세금을 내고 받는 다는 경우는 들어봤어도 지난 구매건에 과세한다는 연락은 처음인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그렇게 싸게 산것도 아닌데 판매자가 고가의 제품을 너무 당당하게 문제 없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언더벨류였네요.

이미 시간이 한참 지나서 판매자를 옭아맬 수단도 없고 별수없이 관부과세를 제가 전부 내야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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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본문 어디에 "판매자가 관부가세 포함 한다"는 말을 했던가요

판매자가 고가의 제품을 당당하게 문제없다고 해서 구매했다는 말이 있지

그리고 관부가세 과세 대상 물품을 세금 내지 않으려고 했으면 

당연 탈세를 도모한 것이고

탈세하면 다른 사람이 세금 더 내는 건 상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쓰신분에 글을 보고 답변 드릴게요. 지난 통관에 과세 되는게 있습니다.  하루에 수만 수십만건씩 들어오는 물품에 대하여 세관에서 프로그램 및 인력으로 필터링을 하지만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루에 몇백-몇만건 하는 하는 통관대행사(포워더) 또한 물품에 대한 정보를 송하인쪽애서 주는 정보로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하다 보니 언더밸류 또는 짝퉁이 100% 걸러질순 없는 현실인거죠. 요즘은 실화주가 목록통관 이던 수입신고건이던 통관정보 가격을 다 알수가 있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본인이 구매한 가격이랑 차이가 난다면 신고하세요. 

그럼 세관에서 그 정보를 가지고 조사를 합니다.

이슈가 되는 물품들 아니면 특정 브랜드나 원래 가격대기 높은 제품들 아니고서는 물건 하나당 가격을 다 조사할수도ㅜ없는거구요. 그렇게 한다면 통관에 암청 쌓여서 나중에 창고가 넘쳐나겠죠. 뉴스에서 일 하는 세관이라고 나왔지만 어디든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존재합니다. 철밥통인게 좀 문제긴 하지만요.

언더밸류든 짝퉁이든 실구매자들이 신고를 해주시기 보면 점점 투명해 질거에요. 그리고 최근 세관쪽에서도 대형쇼핑 사이트들과 협력하여 구매대행 정보를 연동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더라구요. 판매자는 많이 벌고 싶고 구매자는 많이 싸게 사고 싶고 그 사이에서 위법들이 발생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이 TMI가 되었네요. 

결론을 안 달았네요. 최종 수하인이시니 세금은 납부를 하셔야 하며, 구매하신 싸이트에 최대한 컴플레인을 거시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또한 구매내역에 관부가세 포함 이신거에 대한 자료를 첨부 해서 제출 하세요. 억울 하신 부분도 존재한다면 사유서도 제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