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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중국 공산당이 깊숙히 개입해서 그런지 과거 화려했던 민주주의의 선두주자 홍콩의 이미지가 더이상 떠오르지 않네요.
그래서 인지 코로나 끝나도 딱히 홍콩에 가고 싶지 않네요.
예전에 침사추이 이런데 가면 홍콩 젊은이 및 전세계에서 온 젊은이들의 자유로움과 세련된 시티의 멋스러움이 느껴졌는데 이젠 중국 공안들이 순찰 하는 그런 동네에 중국본토에서 밀려온 중국본토인들 떠오르니 절말 가기 싫어지네요.
별들이 소곤되는 홍콩의 밤거리 대신 공안이 감시하는 홍콩의 밤거리가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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