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제를 겨울에 베이스레이어로 많이들입으시죠~

하의랑 속옷 다 있습니다

체온유지가 관건입니다

베이스도 중요하지만 미드레이어도 중요합니다

레이어링시스템에 대해 한번찾아보세요~ 등포 공지에도 아마있을겁니다

여름 : 파타고니아 캐필린 쿨 light weight

겨울 : 브린제 슈퍼써모

대표적인 고성능 베이스레이어의 예시입니다.

상기 제품 구매하시면 품질 면에서는 분명 만족하실겁니다.

여름에는 반팔티 베이스레이어만 입으시면 됩니다.

레이어링------>옷껴입기

베이스로 브린제, 비슷한 국산품은 이돕(YDOB) 등이 있는데 이게 또 호불호가 있습니다. 이전부터 자전거타시는 분들은

많이 입고 다녔는데 최근에는 등산,백패킹쪽으로 유행이 되고 있죠.  저는 자전거 한참 탈때 자주 입고 다녔는데

등산 할때는 안입게 되더군요.  아주 꽉밀착이 되게 입어야해서 왠지 불편한 느낌.  몸의 움직임이 많은 등산에서는 

저에게는 안맞더군요.  입고 있으면 등쪽이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드는것도 좋은 기분이 아니라서...........

여름철에는 뭐를 입어도 덥기때문에 폴리에스트 재질의 반팔티 하나만 입습니다. 

무덥고 땀많이 흐르는 여름에는 등산 후에는 셔츠를 매일 세탁해야하기 때문에 브랜드 따질 필요도 없고

(비싼 셔츠 매일 세탁하면 아깝잖아요)  폴리재질이라면 뭐든지 상관없습니다.  다 도긴개긴입니다. 

 유난히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는 특정한 기능성의류도 100% 제성능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속건기능에 대해서 오해 혹은 기대가 많으신데,

속건기능이라는게 특별한 마술이 아니고 간단한 원리죠.

섬유가 습기를 깊숙하게 흡수를 하지않고 섬유 외부에 붙어있게하는겁니다. 반대로 면으로 된 재질은  습기를 빨아들여서 섬유랑 습기가 밀착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마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땀만 많이 흘리지 않는다면  솔직히 면재질이 부드럽고 편하기는합니다.

속건기능이 작동될려면 해당 옷이 제일 외부에 있어야됩니다.

제일 안에다 입고 위에다 다른옷을 몇개나 껴입으면

속건되기가 함들죠. 습기가 빠져나갈 틈이 없어요.

겨드랑이에 벤틀이 달려있는 옷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고어텍스 재질도 투습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데 겨울철에 일반 등산복을 몇개 껴입고 제일 안에 입은 브린제가 전기 건조기도 아닌데

그많은 땀을 속건으로 말릴 수는 없지요.

 제일 중요한 점은 그냥 입고만 있다고 속건이 되는것도 아니고 외부에 노출이 되어야하고 적당한 바람과 태양이 필수입니다.

속건기능성 옷을 물에적시고 다른옷들로 감싸서 그냥 놔둬보세요 안에있는 속건옷이 그래도 잘마르는지? 실험해보시면 답이나옵니다.

재질이 면이 섞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팬티도 스포츠용이면  폴리재질이라 

좀 금방  마르겠지요  물도 덜 머금고

  면팬티에 청바지 입고  면100  티  

입고  등산 하는거 하고

폴리 소재  아무거나  위아래 속옷까지

입고 등산  해보시면  아마  훨씬  쾌적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