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할때 기운 빠지게 하는 것23
- 행주치마
- 등록일 2024-03-10 14:50
- 조회수 1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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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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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드리버
40년 전 혼자 무전여행하며 올랐던 지리산. 초등학교 운동장 옆 한켠에서 침낭 속에서 떨다 새벽 3시30분 부터 출발했다. 12시 쯤 가파른 화엄사 길을 지나 곧 노고단 정상을 눈 앞에 두고 모든 기력을 소진해 탈진한 순간 지나가는 버스와 그 버스에서 내리는 수십명의 단체 관광객... 시트콤 소재로도 나중엔 자주 쓰이더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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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미매운탕
헬기장에서 애기들 뛰어다녀 그러신가.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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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mind
용마산 진입로가 여러곳 있어서 쉬운코스는 산책하듯 올라갈수도 있어요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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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순일레븐
저도 집앞이라 용마산 자주 올라가는데
저 아저씨랑 강아지 자주봐요ㅋㅋ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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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야아빠한테제발좀
ㅎㅎ 이해합니다
어릴때 부산살때 주말마다 아부지한테 등떠밀려 금정산 올랐는데 꼭대기 가보면 마을버스 있더라는 ㅋㅋㅋ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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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등산스틱 아님) 짚고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담소를 나누고 계심
가끔씩 색소폰 부는 아저씨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