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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내고 가려고 보니 눈이와서 오대산가려는 계획을 변경해서 태백산으로 갔습니다. 눈이 오고 입신금지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입산가능해서 즐거운 눈꽃 산행을 했습니다 . 함백산은 1300미터까지 차로가서 한시간이면 정상 갔다왔습니다. 등산보다 운전이 위험할정도로 느껴졌습니다. 함백산으로 몸풀고 본격적으로 태백산으로 갔는데 눈오는 태백산은 또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정상의 칼바람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사진으로 제감동을 대신하겠습니다 
태백산 정상에서 
코코아한잔 마시고 내려왔습니다. 
태백산의 주목들 
1300미터 까지 차로 갔어요 
주차하고 올랐습니다. 
다행히 차단기는 열려있습니다. 
먼저 오르신 분들의 발자국 
조금오르니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함백산 정상으로 가는길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구름이 덮여있네요 
함백삼 정상석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 
경치가 좋아요 
여긴 태백산 능선에서 바라본 모습 
주목 군락지가 예술입니다 
바람머리 주목 
태백산 정산석 
상고대가 피었어요 
천제단에서 본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 있는 정상석 
천제단 
나무가 멋잇어요 
주목과 함께 찍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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