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고산병 조심하세요8
- 잼쏭
- 등록일 2018-07-12 14:41
- 조회수 1301
|
||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DSC03390.JPG
|
 0
 0
 Faith00
페루여행 때 3500 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머리 아프고 토하기도 하고..예쁜 풍경도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고산지대에는 늙어선 못 갈 것 같습니다.
2018-07-12
|
|
0
0
잼쏭
고생하셨네요 ㅜㅜ 고산병 정말 힘들죠...
2018-07-12
|
|
0
1
친구의자일을끊어라
고산병은 정말 예측이 힘들죠..
증상이 심하면 일단 고도를 낮춰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천천히 높히는 방법뿐.. (카트만두서 혹시나 하고 샀던 다이나목스는 필요 없어 산행중 다 나눠줌) 남체에 처음 도착했을때 롯지에서 외국 친구들 열외없이 마늘수프 주문하는거 보고 혼자 속으로 많이 웃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걸로 해결이 될거라고 정말 믿는건지, 제가 한국인이라니까 평소에 마늘 많이 먹기로 유명한데 상태는 어떻냐 묻기도 하고요..^^ 고락셉에서 만난 호주 친구들이 두통에 아말감(치아 보철재)까지 떨어져 나왔다면서 너는 어떻게 그렇게 멀쩡하냐는 질문에.. "일단 우리는 폴루션이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나는 체인 스모커에 헤비 드링커다.. 평소 산소 희박하게 살아와서 괜찮은거 아니겠냐?" 뭐 그런 농담을 해줬던 기억도..^^
2018-07-13
|
|
|
0
0
잼쏭
고산병만 없으면 천국일거 같아요ㅠㅠ
2018-07-17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